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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012.08.07 12:11
[월요모임 간단후기]................

어젠 정말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올 여름 들어 젤 버티기 힘들었어요ㅠㅠ
암튼, 다른 날보다 일찍! 덕수에 들어섰는데,…………
페총님, 현준, 오랜만에 박정규님 와 계셨습니다. 이렇게 세……..분. 그리고 제가 4등….했어요ㅎ

현준이는 라인을 긋고, 페총님께서는 물뿌리개로 코트 위를 션하게 적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는 사이 합류하신 소유님과 함께 길다란 호스를 꺼내 코트 위에 마구 뿌려 댔습니다.
이리 재미나게 작업하고 있는 사이, 우리의 혬양이 합류했네요.
#호스를 부여잡고 열심히 물을 뿌려주신 소유님 & 페총님
#작업 마칠 때까지 수도꼭지에서 호스 입구를 꽉 잡고 계셨던 박정규님,
#라인 예쁘게 그려준 현준이…
#마무리 해준 혬양.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그리 다듬어진 코트는....... 앙투카 비스끄무리하게 변신했더군요^^ 상태 좋았습니다.)

저 멀리서 먹구름도 몰려 오고, 바람도 좀 불고, 낮에 더위에 시달렸던 힘겨움이 확 날아가 버렸습니다.
심지어 코트 정비하는 동안 컨디션이 쭈우욱 올라,,,,, 그 넘치는 힘을…..평소보다 더 자제하기가 어려웠답니다.

암튼, 이러고,,,,, 한겜하는 사이에,,, 드뎌!!!!!!!!!!!!!!!!!!!!!!
그분께서 오셨습니다. 우리 김목사님^^
드디어 복귀하셨어요. 다들 여름 휴가를 떠난 이 절묘한 타이밍에 맞추어,,,^^ 코트를 지키러 와주셨네요.

그라고,,,, 있는 사이,,, 올만에, 효정언니 와 주었구요.
뒤이어 페다스님께서도 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혬양이 아는 손님 한 분 오셔서 함께 해 주셨는데… (저도 아는 분이였네요....^^;;)

함께 해 주신 분들 감사 드리고요.

# 혬양의 찰진 찐 옥수수
# 목사님의 크리스피
# 효정언니의 션한 음료수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꾸벅)

그럼…..모두모두 목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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