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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김선호)2011.12.23 11:47
감사합니다. 다행히 별일 없이 어머님 잘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슬픔을 다 내놓은 듯하지만 아직은 가만히 있다가도 불현듯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곧 코트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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