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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1.12.21 12:37
뭐라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내세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선호님과 모든 가족분들에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진심으로 조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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