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791) 마이클님, 혹시나 제 글 때문에 기분이 상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아소당님께서도 들리시는데 혹시 당황하시지나 않으실까 해서 ^^ #알 씨리즈는 나중에 직접 만나서 소주 한잔 쪽쪽 빨면서 하면 재미있겠네요~~ 그리고 제 포핸드 그립은 세미 웨스턴입니다. 제 그립에 비해 타점이 좀 낮지요? 무릎을 제대로 안 굽히는 버릇이 있는데다가 조금 더 공격적인 스텝을 밟지 않고 기다리는 나쁜 습관이 들어버렸네요. 그리고 정보 수집은 ... 우현욱 | 2004-07-26 16:00 푸트 워크(테니스코리아 클리닉에서 퍼옴) 찬스 볼을 마무리 지을 경우 푸트 워크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것 은 발을 움직이지 않으면 상체에 힘이 들어가서 볼과의 타이밍을 잘 맞출 수가 없고, 정확한 타점에서 볼을 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푸트 워 크에 주목해서 찬스 볼을 결정짓는 방법을 알아보자. 찬스 볼은 발로 결정짓는다 얕은 볼을 결정지을 때는 테이크백을 하면서 앞으로 나온다 상대가 실수를 하거나 이... 한명수 | 2004-06-25 10:31 상현님, 부탁드릴것이 하나 있는데요. 목요일 번개때 윌슨 프로스텝 6.0 좀 가져오실 수 없는지요. 요즘 사이트에 6.0이 중고 매물로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한번 시타해 보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김영진 | 2004-04-26 16:10 저도 하드 코트 매니아입니다~ 아, 정확히 말해서 케미칼 코트 :) 사실 우리나라 클레이는 클레이가 아니라 흙바닥 코트죠, 부드러운 흙이 아닌 모래와 갈라진 바닥, 흑흑.... 하드코트보다 공이 더 빨라져서 매번 황당하다는 ^^;; 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테니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하드 코트가 클레이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공을 끝까지 보는 연습을 위해서는 클레이가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하드에서 치고나... 우현욱 | 2004-04-25 10:13 테니스 코트 좌우 사이드라인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왕복달리기...30초, 똑같은 코스를 몸은 네트를 바라본채 사이드 스텝 왕복...또 30초, 이것을 체력이 다할때까지 계속 반복... 위의 것을 도대체 몇 세트나 계속할 수 있는지 측정 (히딩크 사단스럽죠...) 그리고, 30초 안에 몇회나 왕복하는지 횟수 측정 이것을 매일 하면서, 감당할 수 있는 체력 한계와 (지구력) 30초내에 왕복수 (스피드)를 올려가면.... . . . . .그럴수 있... 상현 | 2004-04-23 14:46 - 짱가님 말씀 일리 있슴다. 제가 쪼께 걱정하던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심다. - 그나저나 언제 NXG 구경 함 시켜주소, 궁금해 마 돌아삡니다. 참, 짱가님 바블랏과 궁합은 부드런 볼터치보다는 콱 줘쌔려 패대기 치는 것이 진짜 느낌 좋슴다. 보통, 윌슨 프로스텝6.0 손맛들 얘기 하시는데 그래파이트스러운 그 원래의 찐한 손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 있슴다. 바볼랏의 우퍼가 주는 안정감이 실려진 보다 경쾌한 맛임다. 뭐랄까 프로... 상현 | 2004-04-16 02:00 어째 상현님에게는 모든 라켓이 다 보검이 되시더군요. 제가 보아온 라켓만도 벌써 6개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프로스텝 6.0, ROK, 익스 심바이오, 엑스원 콘트롤, 엑스원 파워, 그리고 퓨드까지... 오픈 스트링 패턴과 덴스 스트링 패턴을 가리지 않고 모든 라켓들을 마치 10년 이상을 사용하신듯이 자유자재로 휘두르시는 그 놀라운 적응력과 콘트롤 및 안정성.... 역시 대전 분교의 실력짱의 모습이십니다. 애고, 부러워라. ... 김영진 | 2004-03-15 12:41 허둥지둥 스텝, 저에게 딱 맞는 말입니다. 정독해서 저의 문제점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현님~! 우현욱 | 2004-03-10 15:36 밥 먹고 와보니 댓글이 와르르... 마이클님...단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제가 빼고 썼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라서..... 다름 아닌 발 빠르기죠. 준비 스텝을 시작으로 하는 각종 발놀림과 주력... 이런 면에서 마이클님의 무공은 장난 아님다. **상현 법칙 하나 : 단식의 정신력은 주력과 비례한다. (올코트 커버 주력만한 믿을 구석이 또 있을까요??) 그러니, 다리 씽씽한 마이클님과 쪼매 늙고 깨진 무릎의 저를 비교하는 것은... 상현 | 2004-02-25 13:17 서봉님! 저는 이집트 안가요. ㅎㅎ 일년동안 고생했어. 시험끝나자마자 곧바로 이집트로 전지훈련을 가다니...역시 마법사구나. 그런데 사막모래에서 스텝훈련하는것은 괜찮은데 피라미트 앞에서 벽치기는 하지 말거라. ㅎㅎ 한국의 클레오 파트라가 왔노라고 우기지도 말고...넌 콧대가 좀 높잖아. ㅎㅎㅎㅎㅎ 잘 다녀오도록 해. ^^ 마이클 킴 | 2007-12-04 08:24 첫 페이지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