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38) 이곳은 종일 장마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열화같은 성원을 하는 서방님이 내민 플렉스 포인트를 사용해 보고 싶은데 근처에는 실내코트는 물론 인조잔디 코트도 없어서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기전까지는 시타도 못하고... 그것 보셔요. 전테교 활동 하시게 되잖아요.^^* 언니처럼 컴퓨터에 능숙하시고 테니스에 빠져 계신분은 이곳 전테교가 딱 이거든요.^^ 저는 아직 NTRP 2.5~ 3.0 사이 인것 같아요. 컨디션에 따라 전승하는 날 ,... 테사랑 | 2007-06-21 16:41 테니스를 접한지 1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포핸드는 왜 이리 왔다 갔다 하지? 손에 잡힐 듯 말듯 항상 감각이 애매하네." 레슨볼을 받거나 벽치기 하는 것보다는 난타가 아마 10배는 어려울 것입니다. 레슨을 하거나 혼자 연습할 때 초점을 두었던 스윙의 메커니즘과 리듬확보외에 난타를 칠 때는 상대방이 친 공의 특성과 길이에 따른 적응이라는 다른 과제가 부여되니까요. 그리고 이 과제... 정보맨^^ | 2008-02-21 23:11 여러 회원님들 조언처럼 당연한 것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실전에서도 레슨실력이 나오려면 완전히 자기 폼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기본 실력에 더해 경기력, 전략 등도 익혀야 하니 답은 "꾸준히" 일 뿐... 거기에 여러 온오프 모임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주면 더욱 좋지요. 참고로 단식테니스매니아(단테매, target=_blank>http://cafe.daum.net/singlestennis)에서 '단식경기 경험담'을 주욱 읽어보면 뭔가 깨닫는 바가 있을 겁니다. 서경원 | 2007-09-18 23:02 여건상이라니 마음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평생을 즐기실수 있으니 앞으로 보다 좋은 여건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주중에 코트에는 나가실수 없지만 시간이 되시면 이곳에서 이론이나 동영상, 경기전술이나 전략을 읽으시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킬수 있는 충분한 구력이 있으십니다. 자주 오시고 경기중 의문점은 질문하여 주십시요 레벨등급은 조만간 해결되실 것이며 만약 안된다면 다시 한번만 글을 올려주시면 힘없는 제가 방장님... 김민 | 2003-08-18 18:51 흠...두가지 점에서 인상적이네요. 첫째는 강력한 멘탈과 풍부한 전투경험에서 나오는 냉정한 자기 시선 둘째는 테니스경기후기인데 마치 체스나 바둑의 고수 후기 같은 느낌...아마 비슷한 전략이겠죠?^^ 제 자신에게도 많은 인스피레이션을 불러 일으키는 글입니다. 감사... 샤프 스트록 | 2007-11-21 00:18 멘탈에도 이론이 존재합니다. 확률에도 이론이 존재하구요... 이것을 경험이나 구력으로 레벨을 높일수가 있지만... 이것들에도 어디까지나 이론이 존재합니다. 언급하신 포인트에 대한 관리도 이론이 존재하구요. 제가 보기엔 마이꼴박님은 어느정도 높은 수준의 선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종종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선수에게 지거나.. 또는 자신보다 조금만 레벨이 높은 선수들에게 패배를 하는 스타일 같군요 ^^ 모든 사... 최진철 | 2005-01-27 13:48 1. 자신의 장단점 냉정하게 분석해 보기. 2. 확률의 테니스 이해하기 3.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자신의 단점을 최소화 시키는 전술 수립 간단하게 말하면 위와 같이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개인적은 의견으로는...) 기술적으로는 차차 백핸드와 발리의 보강 및 서브의 보강이 이루어 지실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이꼴박님의 글 내용중 위에서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한 요소들과 관련이... 정보맨^^ | 2005-01-27 12:13 정이 안가고 이죽거리고 밉상인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은, 그 사람과 친해(?) 지는 것입니다. 주는 것 없이 불편한 사람도, 그저 승질 x랄같은 친척 형이려니 언니려니 여기고, 시끄럽고 되두 않는 말도 들어주고, 저렇게 행동할 때 저 속은 어떨까 3자적 입장으로 어여삐(?) 봐 주고 하다보면, 그 징그럽던 기억도 가물해 질때가 있고, 행여 서로 말하다 입김만 내 쪽으로 와도 싫던 오싹함도 사라진답니다. 로딕의 코치인 브래드 ... 상현 | 2004-08-30 11:42 앗 상현 선생님!! 역시 저를 꽤뚫어 보고 계셨군요.. 복식에선 백핸드 다운더 라인을 왠만하면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그런데 오늘 같이 발리를 잘하시는 분들과 시합을 하니까 공을 어디로 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제 공을 저 보다 상현선생님께서 더 잘 아시는 군요.. ^^;; 솔직히 막치는 테니스이다 보니 빈 곳만 보고 칠려고하지 공의 구질이나 깊이 같은것을 전략적으로 생각을 안하고 치는것 같습니다. 기본이 안되... 이원재 | 2006-02-11 23:25 상현님께서 미래의 고민거리를 미리 던져주시는 것 같아 부담이 됩니다T.T 얼른 해답을 찾으셔서 제게도 전수해 주시기를.... 글을 읽고 나니, 예전에 중학교때 축구하던 생각이 나네요. 저 다닐때까지만 해도 축구가 메인종목이라 점심시간만 되면 운동장에 축구인원들로 꽉 들어찼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그러셨겠지만, 한쪽 골대에 골키퍼만 예닐곱명이 포진하고 있고(각기 다른 반/학년/팀 골기퍼들이죠^^) 바글바글한 운동장... 이세진 | 2005-03-22 12:31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