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585) 백핸드 세미웨스턴 V자가 G의 모서리에서 7의 면 상부 정도에 오는 그립으로 포의 풀웨스턴과 거의 일치한다. 라켓면이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팔 앞에 두고 팔을 쑥 내밀어 그대로 잡으면 이 그립이 된다. 포의 풀웨스턴으로 잡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다고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이 그립의 특징은 백핸드 톱스핀에서의 하드히트가 아주 쉽다는 점. 또 회전량을 줄여서 플랫으로 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로크에서의 강타 전... tenniseye | 2003-12-17 13:31 너무 안타깝네요. 솔직히 서브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형태는 무리일것 같구요...병원에서 꾸준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음...예방 차원에서 다른 분들에게 한가지 조언 드릴께요. 무거운걸 드실 때는 무릅을 굽히시고 허리는 직립으로 꼿꼿히 세워서 들어올리세요. 김진협 | 2003-12-13 18:46 휴 ! 불 꺼지전 한 마디 내년 상위 랭킹 주자로는 현 세계 34위 페르난도 곤잘레스(fernando gonzales,칠레)를 조심스럽게 점 쳐 보네요. 2003년 유에스 오픈 과 각 마스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었고, 해설가 쟌 메켄로 는 그를 가리켜 21 센츄리 테니스를 구사 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군요 거의 모든 세컨 서브는 돌아서서 포 헨드로 마음껏 아주 세게 미련없이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휘둘러 버리더군요 그런 포 ... don kim | 2003-12-13 13:15 아직도 이 게시물에 잔불이 남아있네요..ㅎㅎ..얼른 꺼야지..ㅎㅎ..저는 덴트 테일러(테일러 덴트같기도 하고)란 선수를 유심히 보는 중이랍니다..현재는 30위권인데..정말 미국의 차세대 에이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2년전인가 그선수가 하는경기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차세대 주자라고 생각했고요..엄청난 서브(아마 조만간 세계 기록을 경신할지도 모르겠음)..아직은 미완의 대기....약간 다듬어 지지 ... tenniseye | 2003-12-13 10:18 단순히 시원한 느낌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면(개인적 생각) 필립포시스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큰키에서 쏟아져 나오는 서브의 강력함이란...윔블던 대회에서 아주 인상 깊었었습니다. 정교한 맛에서 좀 뒤져서 아쉽기는 하지만...생김새가 안토니오 반데라스 닮은 것 같기도 해서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참! 전 남자에요. 매력적이라고 하니까...으메! 그렇다고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웃자고 한 말입니다. 마음만 로딕 | 2003-12-12 23:24 개인적으로 서브 & 발리어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로딕이 서브 & 발리어로 나가면 진짜 멋있는대.. ㅎㅎ 최진철 | 2003-12-12 13:48 저도 최강은 페더러일 것 같습니다. 로딕이 자랑하는게 서브랑 강력한 포핸드인데, 에이스나 서비스 포인트에서는 오히려 페더러가 더 앞서고, 스트로크도 페더러의 코너웍을 이용한 포핸드가 더 위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더러의 세컨서브가 약하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된게 아닐까 하네요. 매스터스컵 보니까 세컨 서브 에이스도 심심찮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금창일님 !! 사핀에게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팬... 우현욱 | 2003-12-12 12:52 저기.. 혹시 로딕의 알통이랑.. 몸매를 보신분??.... 테니스를 치기 위해서 달련된 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_-;; 개구리 배 같은... 서브 넣기 위해서 다져진 몸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신이 내린 ^^;; 나중에 사진 구해서 올려 볼깨요 ㅎㅎㅎ... 이형택 몸도 정말 묵직한대.. ^^;; -그냥 잡소리 ^^; 최진철 | 2003-12-12 11:13 저도 페더러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페더레의 플레이를 보면 자유로움이 넘쳐나요. 특히 윔블던 4강에서의 로딕과의 경기는 거의 완벽한 경기를 펼치더군요. 스페인의 페레로는 포핸드 스트로크는 최고인것 같고, 서브가 페더러와 로딕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클레이 코트(프랑스 오픈같은)같은데서 큰 활약을 펼치고 다른 대회는 4강권정도에 머무를것 같고, 로딕은 내년에 아무래도 부상을 당할것 같습니다. 서브와 스트로... 마이클 킴 | 2003-12-12 10:52 로딕과 페레로의 US open 결승을 보면서 페레로는 서브가 약해서 랭킹1위를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라운드 스트록 만으로는 세계정상에 오르기가 힘들죠. 아가시만 보더라도 그라운드 스트록의 마술사이지만 서브가 그것을 못 받쳐주어서 랭킹1위를 거의 샘프라스에게 양보했었죠. 그런 면에서 로딕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구요 로딕과 페더러의 마스터즈컵 대결, 페더라와 필리포시스의 윔블던 결승을 보면... 김홍석 | 2003-12-12 09:24 첫 페이지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