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38) 두껍게 잡았을 때에 비해 컨티넨탈로 잡아 슬라이스를 할 경우 볼을 조금 더 뒤에서 잡아도 됩니다 그 여유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백핸드 그립 쪽으로 약간 더 돌려잡을 경우 컨티넨탈에 비해서 좀더 앞에서 볼을 잡아야 면이 삽니다 이럴 경우 보다 공격적인 슬라이스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립을 너무 두껍게 잡을 경우엔 슬라이스를 구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탑스핀 드라이브 보다 나은 선택이 되기도 힘들 것 ... 주엽 | 2009-11-06 14:01 임성호님 반갑습니다.^^ 백핸드 슬라이스 그립이 컨티넨탈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어려운 질문인데요^^ 첫번째 이유를 꼽는다면, 컨티네탈 그립은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점과 활용면이 많고 특히 슬라이스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기본적인 그립입니다. 백핸드 이스턴 그립은 슬라이스를 사용하는데 부적합하지는 않지만 탑스핀 드라이브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기본적인 그립입니다. 공에 파워를 싣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 마징가Z | 2009-11-06 10:53 백핸드 루프 백스윙의 장점은 임팩트시의 라켓헤드 속도 증가에 있는 것만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마징가 님의 전략적 잇점도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약 20년 전의 테니스 교본에 의하면 창준님이 얘기하신 라켓헤드를 다운 된 상태로 심플한 백스윙이 바람직하다고 되어있었습니다. 현대 테니스의 라켓기술 향상으로 루프 백스윙 권장합니다. 백핸드의 루프 백스윙 하면 콜슈라이버가 떠오릅니다. 단신이면서도 파워가 ....... 임성호 | 2009-11-06 05:38 저 경기 봤는데요 - 전략도 전략이지만 다비덴코가 물이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그전 조코비치하고의 경기에서도 mm 단위의 백핸드는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나달이 톱스핀말고 플랫샷도 적당히 섞으면 좋으련만 - 나달쓰는 저 라켓은 파워가 약해시리..스핀과 조작력은 쥑이는데. 임성현 | 2009-10-20 13:58 단식문화을 활성화 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 까 합니다. 복식은 발리싸움이라 먼저 넷트점령하려는 전략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수와진 | 2009-09-21 11:01 2006,2007(페더러우승),2008(나달우승)년 3연속 결승전에서 만났던 두황제의 대결이 올해는 무산되어 정말 아쉽군요!! 나달은 페더러의 백 쪽을 집중공략하여 많은 득점을 올리는 스타일이죠. 나달의 끈질긴 리턴과 날카로운 앵글샷! 위기를 공격으로 바꾸는 파이팅! 그러나 올해 페더러는 드롭샷 으로 많은 재미(?) 를 보고 있습니다. 나달의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치는 탑스핀을 상대하기위한 페더러의 새로운 전략이겠죠? 다음기... 유눈빛 | 2009-06-22 15:55 물론 고의적으로 그러진 않겠죠. 상대가 오른손잡이라고 생각했는데 왼손잡이면 그럴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면 거의 같은 자리에서 넣게되고, 이쪽 저쪽 왔다 갔다 하면서 넣는 건 전략의 일환일뿐 더도 덜도 없지요~ 스매쉬 | 2009-01-16 14:21 시합에서 라인 시비를 전략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인간 말종이 따로 없습니다. 테니스가 신사적인 운동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신사적인 매너가 많이 요구되는 운동이지요. 가령 신의 의리 신념 이념등을 요구하는 정치권이 철세가 많은 것처럼, 신사적 운동이라는 말은 신사적 매너가 더욱 더 요구 되는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어느 퀴즈문제에서 나온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선수당 가장 많은 ... 너덜 | 2008-11-08 05:16 규칙 21. 상대방에 대한 방해(Player hinders opponent) 플레이어가 타구하려는 상대방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 그것이 고의라고 인정되면 그 플레이어는 포인트를 잃으며, 무의식적인 행동이라고 인정될 경우는 그 포인트를 다시 하도록 해야 한다. 이부분도 생각을 했습니다. 만 여진아빠의 글처럼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죠 ..정말 쉽지 않습니다. 네트에 붙어서 왔다갔다 상대방을 홀란 스럽게 하는것!?? 이것도 전략이라... 수와진 | 2008-10-07 10:00 작년에 조코비치가 ATP 투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 경기후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장내 진행자가 왜 그렇게 공을 오래 튀기느냐고 질문하자 조코비치는 경기장에 더 오래 머물고 싶어서 그렇다고 대답하여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는 테니스를 오래 치지는 않았지만 서브의 사전 동작은 일종의 호흡 가다듬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정해진 절차를 밟기에 급급하면 단 0.1초의 차이라도 서브의 위... livingstone | 2008-02-22 09:23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