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737) 페더러 윗 X배가 올해는 좀 더 심해보여 오프시즌에 운동을 많이 했나 했는데 그냥 비계인가 봐요. 박빙도 아니고 너무 일방적인 겜... 테니스의 신이라는 페더러가 절대적인 하드코트에서 얻어 맞다니 그것 참.... 조코비치랑 쏭가랑 파이널 경기는 정말 생각 안해봤는데// 샤프 스트록 | 2008-01-25 19:38 교장선생님 덕분에 회사에 남아서 눈치없이 꿋꿋하게 경기 보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한 것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7:5, 5:2 헉... 페더러가 밀리고 있네요. 과연 조코비치가 페더러의 벽을 넘어설 것인지... 퇴근해야되는데 ㅠㅠ 이렇게 제 발목을 잡네요. 마피아 | 2008-01-25 19:05 얀코비치도 6:3 6:1 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5:0 까지 몰아 붙이더군요. 지금 여세라면 페더러보다 먼저 그랜드슬램을 달성할것 같아요....올한해에 4개 다~~~ 반면에 페더러는 영원히 못할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생각이..... team_k | 2008-01-24 13:21 작년에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테니스 재밌네요. 원래 저는 로딕의 팬이었습니다. 로딕의 호쾌한 서브와 가끔씩 보여주는 유머러스한 행동들도 좋았구요. 테니스를 배우고나니 경기를 보는게 더 재밌어졌습니다. 이제는 로딕보다 페더러/조코비치/사핀 등이 더 좋습니다. 로딕의 테니스는 좀 신기하더군요. 서브와 포핸드는 최강인데 그걸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서브가 강하면 달려가서 발리로 끝내버려야는데 서브 ... 대바리 | 2008-01-19 08:13 오~~... 그렇군요... 준영코치님... 페더러님...애거시짝퉁님... 정곡을 찌르는 듯한 답변에 넘 감사드립니다... 독감 조심하시구여... 항상 평안하세요~~.....^^ 창 | 2007-12-11 12:30 다른 건 다 알겠는데, chip & chop 은 여전히 헷갈리네요. 윗 글의 정의를 보면, 페더러가 서브리턴할 때의 백슬라이스와 비슷한 것 같은데, 어떻게 구분을 하나요? 알려주실 분~~ 애거시짝퉁 | 2007-12-04 20:27 (고수아니고) 저도 기존에는 그립을 손바닥 안에 두고 쳤습니다. 전에 배웠던 코치왈, 그러면 라켓이 좀 길어지는 효과로 인해 파워가 좀 배가되고 컨트롤이 쉬워진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요즘은 그냥 새ㅇ 끼손가락이 라켓 끝에 걸치게 잡고 칩니다. 차이는 라켓 조작이 좀 편해진 것 같고요...이전에는 손바닥에 굳은 살 박히고, 오래 치면 좀 타구감이 안 좋았었습니다...바꾼 이유는 페더러가 길게 안 잡길래...--;; 와이퍼... 슬림 | 2007-11-29 00:25 샘프라스 화이팅~~샘프라스가 이기는 경기를 보게 되서 참 좋았어요..물론 페더러의 팬이기도 하지만..개인적으로 서브&발리어의 플레이를 좋아하는지라^^팀 헨만의 은퇴 소식에도 참 많이 안타까웠죠..경기 상황을 보니 누가 이겨도 시간이 짧겠던데요..어떤 분들은 지난 한국에서의 수퍼매치가 너무 짧았다고 얘기하시길래 이광주 | 2007-11-30 18:07 냉정하게 경기 내용을 분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하이와 슈퍼매치는 선수들 마인드를 비롯해서 분위기 자체가 다르죠. 몸 잠깐 풀고간걸 분석하려니... ATP투어 대회에선 차지않는 페더러의 메탈손목시계가 빛나더군요. 덩크스매쉬 | 2007-11-22 15:56 경기를 관람한 분들의 느낌은 다 똑같군요. 페더러가 맞춰줘도 알아서 퍼내다보니 지기 힘들었다는 거... ^^ 저는 사실 승부 자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답니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샘프라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 좋았으니까요. 3세트까지 갔으면 좀 더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초심 | 2007-11-21 16:00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