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687) 복싱에서는 쨉을 날리는 상대가 바로 발리를 하는 상태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쨉을 나리는 팔의 가속도 처음부터 힘이 들어 있으면 둔탁해지고 강한 힘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격을 하는 부분에서는 빠른 가속과 비틀림이 작용을 합니다. 검도나 복싱이나 타격하는 시점에서는 같은 원리인 것 같습니다. 아마, 테니스도 이와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정동화 | 2012-01-07 22:01 저도 될 수 있으면 아웃이 되더라도 교수님 말씀 처럼 공을 길게 치려고 하는 지론을 가지고 발리, 스매시, 스트록등을 하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고 있지요. 안드레 아가시 의 아버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아가시가 처음 테니스 배울 때 아웃이 되어도 좋으니 공을 길게 쳐라는 말을 하였다지요 저도 그 글을 아주 오래전에 읽고 그렇게 하려고 했던 것이 첨엔 파트너나 횐님들에게 아웃볼 많이 친다고 핀잔도 많이... 백앤 포 | 2012-01-07 09:13 이런 차이점은 누구나가 잘 아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하고 테니스를 하면 둘 다 잘 안 되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스윙이나 임팩트라는 관점에서 차이도 날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을 집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탁구를 한 사람이 테니스를 할 경우에 발리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배드민턴과 배구를 한 사람은 서브와 스매시가 아주 좋습니다. 골프를 한 사람들은 스트로크가 뛰어나다... 정동화 | 2012-01-06 22:38 교수님 저는 발리어라 그런지 베이스라인에서 수비하는 상대에게 계속 깊숙히 발리만 밀어주면 상대방이 익숙해져서 포핸드스트로크로 공격해 오는 경우가 왕왕 있데요. 그래서 2 번 깊게 발리하면 3 번째는 코스를 다른 상대로 바꾸던지 아니면 짧게 발리해서 상대방을 뛰게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근데 교수님. 제가 가끔 탁구를 치고 나면 테니스 공이 잘 맞지 않네요. 특히 백발리가 제 주무기인데 이것이 라켓면이 흔들리거나 ... 이상호 | 2012-01-06 17:40 서브가 너무 빨리 강해지면 스트로크가 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기우일까요? ^^ 서브가 너무 강해서 서브앤 발리만으로도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면 아마추어로써는 최강이겠네요. 이선민 | 2012-01-04 17:38 손목을 써야 한다는 의미를 이해하고 생각한다면 이미 상당한 고수의 대열에 들어서 있는 분이겠네요. 저는 꾸준히 서브앤발리 열심히 하다 보니까 확률높은 서비스와 적당한 스트록과 무조건 전진하여 발리하다가 스매시나 펀치발리로 마무리 짓는 경기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앵글샷은 진짜 못하고 강한 포핸드스트록으로 패싱도 별로 잘하지 못하고 오로지 전진해서 발리하다가 포인트 마무리 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중급동호인 입... 이상호 | 2012-01-02 16:43 저도 윗 분들 생각에 동감합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상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멋지게 불럭발리로 되치기 합니다만,,,,,, 나에게 올 것이다 생각하고 좌우 쏠림 모션으로 상대를 흘들면서 라켓을 세우고 준비하시면 , 대포알이라도 되돌려 보낼 수 있지안을까요'ㅡㅡ(갠소견) 조한열 | 2012-01-06 22:35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안 그런 선수가 상당히 많아요. 저는 11년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특기가 발리고요 그래서 스매시를 가까이서 때리지만 않는다면 스트로크에 맞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해 몸통공격을 서슴치 않는다면 같이 맞공격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이 상하겠지요 하지만 먼저 유도하는 싸움을 피하기만 하면 저의 감정이나 팀의 사기가 너무 ... 이상호 | 2012-01-03 16:09 교수님 어제 게임 중에 있었던 얘긴데요. 구력 1 년 쯤 된 초보가 있는데 잘 치는 파트너와 짝을 맞췄고 저도 초보 선수와 짝을 이뤄 한 겜 했는데요. (이 선수 배드민턴 경력이 많아서 2-3 년 구력 선수 만큼은 칩니다) 제가 듀스코트에서 스트레이트 스트록이 세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이 전위에 초보가 있으니까 몸쪽 공격을 하지 말아달라고 자꾸 말해서 부드럽게 크로스 스트록과 발리로 4:4 맞취가고 있었고 별로 이기려는 승... 이상호 | 2011-12-30 11:32 교수님 몸에 치는 공에 대한 말이 계속 나와서 말인데요. 상대방이 사선형 진형이라면 전위를 향해 펀치발리를 해야 확률이 높잖아요? 그런데 발 밑을 겨냥해도 가끔은 몸통 정면으로 갈 때가 있어요. 저희 클럽에 한 선수는 50대 초반으로 대학 때 부터 테니스를 쳐서 구력이 30년 정도... 이 분은 발리 할 때 이스턴그립으로 특히 포어발리는 플랫으로 때려서 상대방 전위에게 공격하곤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 공을 거의... 이상호 | 2011-12-19 17:20 첫 페이지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