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15) 솔선수범해서 회장님이 올려놓으신 후기 잘 읽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우선, 악천후로 인해 정모를 못할까봐서 비상대책위원회도 소집하고 특공대도 만들어서 새벽부터 잠 설쳐가며 실내코트 예약하려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수원분교 입학이후 가장 많이 젖은 채 테니스를 즐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코트, 공, 라켓, 몸은 비로 젖었지만, 마음은 또다른 색깔의 좋은 추억을 하나 안고 온 정모였습니다. 덥다 ... 꼬모 | 2011-06-27 20:13 사연 많은 정모였습니다. 못 말리는 건 ...짱구하고 수원분교 여러분들의 테니스 사랑...인가봐용 비...님 덕분에 수원분교 식구들이 더욱 돈독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이 날 유난히 볼이 크게 잘 보여서, 윔블던 동영상 봐서 그런가 싶었는데.. 이거 비에 볼이 뿔어서 그런거였져? 저만 그렇게 크게 보이는거 아니었죠? ㅋㅋ 언젠가 테니스볼이 축구공만해 보일 때가 있것죠? ^^ 7월 정모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선수의 시대 | 2011-06-27 17:02 계룡아... 잘 지내고 있는지? 그날 오후에 다시 나가려고 하였으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열심히 --; 회원분들이 찾기도 어려운 판교 골짜기까지 왕림해주시고 어찌나 놀랐던지.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도 못일어나는 남편에게... "오빠... 테니스 회장니~~~임" 소리와 함께 두눈을 번쩍 뜨고나서는 잠시 통화하고 난 뒤에 하는 소리가 "차 키 좀 줘봐봐, 잠시 나갔다가 올께" 와이프가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인데?" 라고 물었고... 마피아 | 2010-07-29 23:23 오홋, 회장님 너무 감사! 28일 "Call!"입니다....^^ 이몸의 '가늘고 짧은' 테니스 경력은 정확히 한솔오픈(금년 4회)과 함께 쌓여 가는 듯합니다. 난생 처음 테니스 배우기 시작한 지 몇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멋도 모르고, 풋풋한 향내 가시지 않았던 '샤라포바' 언냐 구경 갔던 게 벌써 3년 전이네요.. 이듬해 '05년엔 '요즘 물이 올라 있는 얀코비치, 골로방, 그리고 바이디소바', 작년엔 8강 탈락한 힝기스 양도 기가 막힌 타이... 비낸승 | 2007-09-21 04:05 1번은 28일에 한표^^ 응원단장으로 자청 2번은 수원에서 송년테니스에 한표(서울은 코트구하기가 좀 힘들어서요..^^;;) 참, 교장샘. 윔블던이라는 영화가 그때쯤 개봉하나부지요? 보고싶은데.. ㅎㅎㅎ 3번은 짜르와 마찬가지로 사부님 의견에 찬성~ ^-^ 박상현(魔神) | 2004-11-17 11:23 윔블던때보다 훨씬 좋아진 느낌이더군요..힘이 더붙은 느낌..짧은 테이크백에 이은 과감한 라이징볼처리로 상대를 압박하고 찬스를 만드는....공격적인 샷이 참 일품입니다. 비&테니스 | 2004-10-02 18:05 여성회원 등장으로 드뎌 총각회원님들이 여성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마치 도를 닦듯이 아니 원수진듯이 공만 후려치시던 회원님들...이제는 눈을 돌려 여성의 세계로 빠져보심이...그래야 저같은 하수도 상수는 아니더라도 중수정도는 올라가야 기가 살지 않겠습니까! 테사랑님 늦었지만 가입축하드립니다. 사실저도 가입한지 한달정도 됐고요. 모임참석은 두번했습니다. 테니스는 못쳐도 여기저기서 많이 어울... 조재원 | 2004-07-03 20:30 테사랑님 반갑슴다. 화이팅편님도 잘 계시죠.. 대전분교에 글이 있길래 이곳에 들렀더니 반가운 가입글이 있군요, 환영함다. 대전 분교는 오늘 새벽 6:00부터 번개했슴다. 9시까지 공치고, 10시까지 수다 떨고...10시반까지 토론하고 (신발, 의류, 라켓, 그리고 윔블던과 브래드 길버트)...앞으론 삼겹살과 추어탕과 동태찜과 콩국수로 토론을 할까 하고 있슴다. 반갑고요! 속세 테니스 분위기에서 느끼지 못하는 개방적이고 참신하... 상현 | 2004-07-03 17:39 늘 그렇듯 페더러는 까다롭게 여기는 나달의 헤비 탑스핀을 조코는 아무렇지도 않게....ㅎㅎㅎ 스테파넥...9년전 윔블던에서 복식 준우승도 했었다는데 왠지 예선에선 어설프다는 느낌.... 근데 점차 좋아지더니 결승에선 완벽하게 자기 역할을 하더군요ㅋ 6:4 정도로 파에스가 더 많은 영역을 커버하고 있음에도 집요하게 스테파넥만을 공략하려던 브라이언 형제도 징하더군요^^;; 부파티를 파트너로 하고도 브라이언 형제에게 졌... 주엽 | 2012-01-30 09:42 어찌 보면 우리나라 관중들의 관람문화가 외국에 비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실제로 그랜드 슬램의 주 경기장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시작하는 순간에 관중들이 움직이거나 큰 소리를 내서 방해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구요. 아마도 윔블던 정도를 제외하고는.. (심지어 윔비 분위기도 전체 테니스 인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자국 선수들이 게임할 때는 다소 민망할 정도로 일방적인 ... 바람도리 | 2011-09-28 10:45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11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