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2,283) 저도 이번 모임은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부상도 있구 시간에도 쫓기구...하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병수님을 꼭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병수님도 건강하구 즐거운 테니스 생활 되세요~~~ 허성복 | 2003-12-09 13:44 심명식님,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정겨움과 따뜻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테니스 치시길... 마이클 킴 | 2003-12-08 18:00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테니스를 부부가 같이 한다는 것이 체육이 전공인 저도 집사람을 테니스장으로 끌고 가지 못하는데 아! 아! 부럽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김재우 | 2003-12-08 21:04 신웅님! 세상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다니 놀랍습니다. ㅋㅋㅋ 저는 신웅님의 부탁대로 짧게 올리겠습니다. "신이내린 테니스 부부"를 만나뵙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고, 기회가 허락된다면 부산 오픈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또한 부인님께, 테니스를 직접 가르치시며 함께 테니스를 치신다는데...왠만해서는 가족에게 테니스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데, 그것만으로도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부인에 대한 사랑을 엿볼수 있었습... 마이클 킴 | 2003-12-08 18:06 이 자리를 빌어 저도 김재우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집이 수원이라.. 토요일 식구들과 일찍(12시 30분) 도착했지만, 그 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테니스장도 도저히 테니스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식구들과 병천에서 순대를 먹고 대전의 친척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 점 멀리서 오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옆에서 같이 도와드리지 못해 김 재우 교수님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요일 모임... 조재수 | 2003-12-08 13:02 김교수님, 박선생님, 조교수님, 그리고 일욜 아침에 함께 솔질한 씩씩한 한기대 학생들과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그런데, 돌아보니 우리모두 무쟈게 극성(?)스런 테니스 매니아였습니다. 상현 | 2003-12-08 12:24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테니스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아무조건없이 이렇게 모이게 만든 우리 전현중 교장선생님 참으로 대단합니다. 맑은 눈(심성)이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김재우 | 2003-12-08 11:18 동기님! 사진찍으시면서 추워서 빠알개진 얼굴이 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인상은 테니스는 안하시고 사진만 찍어주시는분인줄 알았읍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보고 놀랬답니다. 그렇다고 제사진 밉게 올려주시기 없기입니다. 얼굴이 그 유명한 안흥찐빵처럼 나오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정우혜 | 2003-12-08 21:32 전현중 교장선생님 ! 이번 모임주최하시느라 몸고생 맘고생 많이하셨지요? 가족분들이 지루해 하셨겠네요. 사모님께서도 테니스의 묘미에 한번 빠져보신다면 헤어나오지 못하실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 부산오픈에 작은 힘이나마 뜻을 세우고 있답니다. 만나뵈어서 저희도 반가왔구요. 선생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함께하길 바랍니다. PS.. 이름앞에 불타는 테니스공 감사합니다. 정우혜 | 2003-12-08 20:49 너무 좋으시겠다.... 부러움에 밤새 잠 한숨 못 잤습니다... 여기는 날씨도 날씨지만, 온도가 너무 낮아서 테니스를 못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한국도 한파주의보가 내렸다는데,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그래도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모이셨으니 이런 추위정도야.....그렇죠.... 지금쯤이면, 거의 끝나실 때가 되셨을텐데..... 정말 테니스이 재미를 만끽하셨겠네요... 무사히 귀성(?)하시구요... 토토로 | 2003-12-07 17:08 첫 페이지 1187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