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687) 맞습니다 체중이 실려오는 리턴은 발리 할 때 깊게 눌러서 보내기가 어렵죠. 조금 뜨거나 짧은 발리가 되면 상대방이 찬스 볼이 되어 끝내고 말죠. 저는 체중이 실리는 리턴이 잘 안되는 것이 스플릿스텝O, 무릎은 엉덩이를 땅에 닿는 느낌으로 치니까 O, 라켓에 체중을 실고 팔로우드로우O, 그러나 어깨 회전력과 너무 큰 스윙으로 타점이 약간 뒤로 오는 것이 문제이네요. 그리고 멘탈이 한 번 실수하면 안전하고 하려는 마음이 ... 이상호 | 2011-10-18 18:00 근데 시합 중 상대는 기를 쓰고 내가 약한 점과 페어 중 약한 파트너를 찾으려 노력하죠. ㅎㄷㄷ 나의 장기(서브앤발리)를 쉽게 받아내고, 싫어하는(느린 슬라이스, 깊은 로브...) 리시브가 자주 된다면 공이 별로 위력이 없어 보이더라도 그는 고수입니다. 요즘 들어 리턴된 공의 무게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빠른 리턴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뭐라 표현을 못 하겠네요. 공을 칠 때 체중이동과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교수님... 이상호 | 2011-10-15 15:22 가만히 서서 발리를 하는 것보다 발을 움직이면서 스텝을 밟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프로들이 복식 플레이를 하는 동영상을 보면 쉼없이 스텝을 밟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동화 | 2011-10-06 13:4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한가지 궁금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발리 대 스트로크 때에는 자주 까먹기는 하지만 스플릿스텝을 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헌데 발리 대 발리 싸움에서는 여유가 나지않아 발이 땅에 붙은채로 발리를 하게 되는데, 스플릿 스텝을 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그럴 시간이 없는게 맞는걸까요? 담대하라 | 2011-10-06 07:35 저는 발이 좀 느린 편이라 발리를 자신있게 잘 못들어가는데 이제는 과감하게 자꾸 들어가봐야 되겠읍니다.그래서 줄넘기도 몇백개씩 꾸준히 할려고 합니다.지금은 5에서 8백개 정도,,,, 도계호 | 2011-10-01 14:49 여성테니스 동호인들 얏보면 큰일납니다.저도 가끔씩 여성들과 게임하는데 약한 서브 넣고 발리 들어오는 것 보면 기가찹니다. 약한 서브를 강한 스토록으로 하려고 해도 공이 튀질 않고 깔려 들어오니 참 거시기 합니다. 여성들 발리는 정말 교과서이지요. 단지 서브와 스메싱파워가 좀 부족하지 나머지는 흠잡을 것이 없어요 새가슴 | 2011-09-19 10:09 한국선수들이 우수수 떨어지고나면 아! 우린 왜 이것밖엔...하며 실망스럽고 남의 잔치에 초대장없이 왔다가 문전박대 당하는 것같아 울화도 치밀고 합니다만 막상 인생을 걸고(몇 년에서 십 수년을) 연습하느라 피땀 흘리는 선수들을 떠올리면 풀죽어 퇴장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고.... 독설이나 비난으로 이들을 기죽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외국선수도 특히 여자선수인 경우 모두가 다 크고 근육질이진 않습니... 최혜랑 | 2010-09-23 01:11 앗! 불똥이 제게 튀었네요. 아뜨거! 그것도 무슨여성대표자격으로 다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발이 느리니까 당근 풋폴트 많이할 것이다? 글쎄요. 어느 性이 더 자주 더 심하게 하는 풀폴트를 범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더구나 풋폴트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지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풋폴트와 관련해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랑 친한 엄마가 여자치고 서브가 꽤 쎈데 거의 뛰어들어오면서 서... 최혜랑 | 2009-07-25 03:43 자주 함께하는 후배가 있는데 오늘은 발리가 잘되고 스매시도 감이 왔고...늘 자화자찬 일색이라 웃자라지 않도록 밟아 주는 것이 언니된 도리란 생각에서 왜 아직 우승못하는데 하면서 옆에서 적당히 딴지 걸기를 해줬지요. 그런 후배가 요즘은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다 잊어버려 초보만 못하다고 죽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산답니다. 제가 바닥에 죽치고 있은 지 꽤 시간이 흐른 판에 남한테 슬럼프를 잘 이겨내라는 위로와 충고 하... 최혜랑 | 2009-05-03 22:36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보다,메너없이 공을 치는 분들이 더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아마추어가 너무 승부에 집착해서 심지어 틀리게 콜을 해서라도 승부에 이기겠다는 마음을 보았을 때,동호인 테니스가 아직 멀었구나,쉬운 운동도 똑바로 안하는데,무었이 잘 되겠나 하는 마음에 가슴이 많이 아팠읍니다.대구에 살다가 멀리 지리산 근처로 오게되어 근처에 테니스장이 있어서 한 일년반정도 되어가는데,이곳 분들이 공은 잘치... 도계호 | 2008-09-12 11:05 첫 페이지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