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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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는 손목으로 할까? [6]
- 테니스는 손목으로 할까? 초보자 시절에 테니스 레슨을 받을 때 ‘손목을 사용하지 마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손목 ‘L’과 팔목 ‘L’인 두 ’L’을 항상 고정된 상대에서 볼을 치도록 하는 말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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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우승을 더 하고 싶다. [2]
- 페더러, 우승을 더 하고 싶다. 세계 4위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니시코리 케이(일본, 32위)의 패기를 잠재웠다. 3번시드를 받은 페더러는 11월 6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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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서 가능하면 먼저 공격하라. [8]
- 게임에서 가능하면 먼저 공격하라.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이나 프로가 되고자 하는 선수들 모두 자신의 기량이 발전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형식에만 치우쳐 기본 이론만 습득하고 같은 연습을 반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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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 위를 맞혀라.
- 네트 위를 맞혀라. 네트 위를 맞히는 연습을 해 본다. 스릴이 넘치고 재미있다. 그런데 네트 위를 맞히려고 하면 쉽게 잘 되지 않는다. 스트로크를 연습할 때 네트 위를 맞힌다고 생각하고 볼을 낮게 깔아 치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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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nner game of tennis 3 - 쿵푸 테니스? [2]
-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천재 미켈란젤로는 자신은 돌을 깎아서 인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돌 덩어리 속에서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인간을 보고 그를 둘러싸고 있는 돌덩어리들을 제거해 주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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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이기려면 신경을 좀... [3]
- 클럽 회원들 중에서, 어떤 회원들은 직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정들었던 클럽을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떠나야만 한다. 그래도 함께 소속해 있으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멀리 떠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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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봤지. 아직 죽지 않았다.
- 자, 봤지. 아직 죽지 않았다. 전국대회에서 수십 차례나 우승했던 선수도 세월이 가니 예전과 같은 기량이 나오지 않는다.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는 것일까? 대회에 출전을 해도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승을 자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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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조코비치를 막을 자가 없다. [10]
- US오픈-조코비치를 막을 자가 없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2천371만8천 달러)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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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나달이 높이 나르다.
- 나달은 높이 날았다. 진정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머레이에게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게임 스코어는 6-4 6-2 3-6 6-2로 한 게임만 내 주고 게임을 완벽하게 승리했다. 나달과 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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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조코비치는 천운의 사나이 [6]
- US오픈-조코비치는 천운 사나이 조코비치는 정말 억 수로 운 좋은 사나이다. 천운을 타고 태어난 사나이다. 이렇게도 페더러에게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운이 작용하고 그 운이 바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력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