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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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컵] 우즈베키스탄에 1대 3 패배 - 권순우, 이스토민에 총점 1점 뒤져
-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의 기둥 데니스 이스토민(30, 세계 랭킹 80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스토민을 상대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한국은 데이비스컵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21, 한체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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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페더러 마침내 우승-동영상 하일라이트
- 로저 페더러가 마침내 18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29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을 3대 2로 이기고 우승했다. 지난 시즌 페더러와 나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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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정현,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정현, A0 호주오픈 3라운드 진출실패
- 19일 AO 호주오픈 2라운드. 대한민국의 정현(삼성증권 후원•한체대•105위)이 대회 15번시드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15위)에게 전력을 다했지만 아쉽게 뒷심이 빠지며 6-1, 4-6, 4-6, 4-6으로 2시간 37만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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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강한 남자' 정현, 호주오픈 2회전 진출-호주 현지 취재기
- ▲ 한국테니스의 에이스 정현 컴온을 외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17일 호주오픈 본선 1회전 2일차. 대한민국의 정현(삼성증권 후원•한체대•105위)이 아르헨티나의 렌조 올리보(78위)를 1시간 45분만에 6-2, 6-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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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 새로 바뀐로고를 보면 - 현장에서 본 호주오픈 첫날
- 호주오픈 로고가 새로 바뀌었다. 하루종일 보다 보니 한글의 자모 ㅅ, ㅇ을 연상시켰다. 영문자로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에서 A와 O를 따서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 선보였다. 한글 자모 같아서 친근감이 들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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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린이 탈출하기 - 다리를 써라.. 테니스 풋워크의 중요성 [26]
- 테니스 입문자에게 볼을 대주면서 제일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이들에게 준비 동작에서 무릎을 굽히고, 볼이 일단 날아오기 시작하면 다리가 이미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납득시키고 반복 숙달시키는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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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그립을 쥐는 강도에 따른 여러가지 현상(스윙,엘보,라켓 스피드) [13]
- 그립을 쥐는 강도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고려 사항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상황과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그냥 느슨하게 잡는게 좋다고 말하는 일반론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몇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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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대로 꼽아본 페더러 후속 세대 4인방 [9]
- 페더러의 우승으로 윔블던이 끝난지 벌써 꽤 지났습니다. 페더러가 이길 것으로 예상은 했습니다만, 나달이 이렇게나 빠른 속도로 잔디 코트에 적응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페더러는 이미 8강전에서부터 최상의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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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백핸드 슬라이스의 완성 - 페더러의 백핸드 슬라이스 분석 [22]
- 로저 페더러의 슬라이스분석을 통해 테니스에서 유용한 백핸드 슬라이스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보자. 백핸드 슬라이스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기술이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 백핸드 슬라이스 = 내 얼굴 옆에 라켓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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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 서브를 연습하자 [12]
- 서비스와 서비스 리턴은 경기중 사용되는 스트로크 중 약 40%의 비율의 빈도를 지닌다고 한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리턴이 없다면 아무리 포핸드나 발리가 강하더라도 게임을 이기기 어렵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