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791) 서브 임팩트 이전에 선을 밟거나 그 안쪽을 밟으면 폴트, 짬뿌를 하건 말건 임팩트 전에 베이스라인을 밟으면 폴트죠. 얼마전 ATP 투어에서 휴잇이 은근슬쩍 꾸준히 한 0.5센티에서 1센티 사이를 밟아 들어가는 것을 카메라가 잡았는데, 마치 스텝인하면서 핀포인트로 발을 모으는 자연스런 과정인척 했지만 엄파이어는 여지없이 풋폴트를 불렀습니다. 상현 | 2005-08-03 12:27 저 한동안 방황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테니스에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나봅니다. 아주 라켓을 놓아 버리고 싶을만큼 테니스가 싫어지기도 했으니까요. 의욕도 힘도 빠져버렸지만 그래도 가까이 있는 코님이 관심과 염려를 해주어 도와주려 하니 조금씩 의욕을 갖게되고 모든것이 결국은 자신이 풀어가고 헤쳐나가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잘 안될때는 기술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미처 간과한 요소들,스텝을 가볍게 하며 ... 아포르디테스 | 2005-05-04 16:22 첫번째 사진이 절묘하게 나왔네요. 강영님을 빼면 현욱님 혼자 큰 공 작은공 번갈아 치는 듯한^^. 두번째 사진은 오호~ 바로 저 모습입니다. 주년님께서 철벽 수비하시는 한 장면. 꼭 발레하시듯 발끝으로 서 계신 것처럼 보이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마 스텝을 밟는 중의 동작인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진짜로 발끝으로 서서 볼을 치신 것이면 음~ ^^ 이세진 | 2005-04-04 07:28 음.스텝 정말 중요합니다. 리듬을 타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에 차이는 아주 아주 결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몸에 발란스..공에 다가가 타점을 정확히 잡기 위해서는 스텝이 절실히 중요함을 느낍니다. 슬로우~ 슬로우 퀵..퀵~ 이건 참 아닌가??? ^^* 아포르디테스 | 2005-03-09 09:02 강영님이 저보고 자꾸 백스텝이라고 불러서....첨엔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그게 뭐냐고 물어봐도 갈쳐주지도 않고...나중에 알게 될거라면서 묘한(?) 웃음만 짓더군요....^^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페더러와 미천한 저를 비교해가며 저를 디벼주시니... 솔직히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좀더 백스텝을 연마해서....담엔 뒤로 달리기 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승우 | 2005-03-09 01:58 사족입니다. 페더러의 놀라운 스텝은 그가 축구선수로서도 놀라운 기량을 보였기 때문이 아닐지... 축구할지, 테니스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테니스를 선택했다는걸 얼핏 해설자가 이야기하는걸 들은것 같습니다. 그럼, 즐테하시길... 나경식 | 2005-03-08 06:54 허이구, 세진님 좌우 큰 각도와 길이 조절이 자유로운 리턴은 그 자체로 흉기였슴다. 반면, 앵글 즐겨치는 제 친구는 때려서 치는 한방이 없기 때문에 사태 파악되면 약점이 많슴다. 글고, 저지난번 번개때 세진님의 빠른 테이크백, 타점 잡기 위한 정확한 스텝, 어느 상황에서도 끝까지 마무리되는 팔로우 스윙을 겪고는 요즘 제가 ROK를 다시들었던 것임다. 그간 대충대충하던 스윙을 반성하고 기초부터 점검하고 있슴다. 여러가... 상현 | 2004-12-29 11:24 이권엽님, 윌슨 프로스텝 6.0(85) 거성에서도 판매합니다. 윌슨 코리아를 통한 것이 아니고 직접 미국에서 수입한 모양입니다. 가격은 95빵과 같은 16만원이더군요. 저는 테니스닥터에서 샀지만 아직 구입하지 않으신분은 거성을 이용하세요. 가격도 괜찮고 사은품도 주는것 같던데...... 재홍 | 2004-09-06 08:17 어, 다 죽어쓰~ 는 제 코멘트인데......^^;;; 프로스텝 6.0 85...... 저도 요즘 고민중인 라켓인데...... 테니스 닥터에서 판매 한다는 공지가 있더군요. 제가 쓰던 ROK 두자루중 하나가 언제부턴가 팅팅거리는게 수명을 다하신것 같아서 추석지나면 라켓을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염두에 두던게 n-code 6.1 95(오리지날 버전,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있어서......)였는데, 6.0 85 판매 소식을 접하니 조금 흔들리는 중입니다. 좋은 ... 이권엽 | 2004-09-04 23:44 영진님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보길도 테니스 치러 갑시다"로..... 그래도 잘못 읽은 사람이 저 혼자가 아니고 마이클님과 함께라 쪼메 위안이 되므니다. 인터넷으로 보길도 정보 수집한 결과 테니스장에 대한 정보는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상현님은 허공에 헛스윙 하시던지 모래사장과 자갈해변에서 스텝연습이나 하시고 오셔야 할듯. 유리매 | 2004-08-03 12:40 첫 페이지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