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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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님 허리를 위하여... [2]
- 이번 번개때, 세진님의 서브가 약간 바뀐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더 무거워졌다고 할까요? 팔의 내전을 이용해서 공을 두껍게 맞추어 속도와 무게감 늘었슴다. 대신 타점은 좀 낮은 느낌. 스윙 피니쉬에서 어깨와 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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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수요번개 후기] 황사야 물렀거라. [8]
- 최악의 황사, 전날 우박과 폭우가 오락가락한 날씨, 이미 한번 연기된 번개 모임, 저조한 리플에서 느껴지는 “따‘ 느낌. 막상 번개일 오후가 되어도 마뜩치 않은 마음 한구석. 유리매 회장님의 우려성 멘트,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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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일욜 대낮 번개-2 [10]
- 추어탕은 잘들 드셨습니까? 스으읍~(침 닦는 소리) 이거 제가 먼저 동태찜 얘기 꺼내 놓고는 동태는 고사하고 저녁도 함께 못해서리 죄송합니다. 처제들이 서울서 바다 건너서 오랫만에 놀러와서리 먼저 귀가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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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우님 디벼 보기 [6]
- ㅎㅎ 세진님이 자꾸 칭찬을 듣고 비행기 타느라 어지럽다고 아랫글에 적으셨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세진님 확실히 비행기 태워서 어지럽게 해 놓고서리, 이전에 당한 단식 분풀이나 할까보다...농담이구요.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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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3.1 번개 [6]
- 3.1일 아침 공기가 봄날 같슴다. 둘째가 드뎌 핵교에 들가고, 첫째도 심각한 학년으로 접어드는 시즌이라서, 개학 준비로 조금씩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연습중인데, 국경일이라고 저 혼자 일찍 눈을 뜹니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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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미라님의 서브 연습) [3]
- 굿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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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 후기] 아~ 손 시려워도 테니스는 친다 [6]
- 여전히 오후 모임이 여의치 않아 오전 모임으로 이루어진 번개였습니다. 이제는 거의 아침 번개 멤버로 굳어져 가는 강영님, 승우님, 재홍님, 세진님, 저 그리고 오랫만에 아침 번개에 참석하신 유리매님 이렇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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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2005를 열며... [2]
- 후다닥 반나절 공지한 번개에도 10분 넘게 오셨습니다. 재밌게들 지내셨는지... 수고들 하셨고, 반갑고 등등등입니다. 현욱님; 간만에 대전번개 할 껀수를 만들어 주셨슴다. 오후 1시 KAIST에서부터 시작된 단식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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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배아픈 미니번개 수상내역 [6]
- 2:5로 지고 있었슴다. 세진님의 힘과 정확성이 실린 샷이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면서 당한 일입니다. 제 파트너는 이날 점심에 저와 단식을 쳤던 비전테교회원인 제 친구였슴다. 실력 이상을 발휘하는 친구녀석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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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즐거웠던 번개와 마이클님의 도발(?) 대한 답글 [8]
- 간만의 번개! 밤늦도록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파트너로 게임을 하신 승우님의 그 빠른 실력향상은 경이롭던데요. 포핸드 투핸드 백핸드 승우님의 멋진 샷에 연신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느라고 바빴네요.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