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전모의 날이 밝았습니다.

저는 교장선생님&권엽님조와 복식을 하는 꿈을 꾸었는데 우리조가 6대4로 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조차도 얼마나 억울했는지 "안돼"라고 외치며 일어났죠. ㅎㅎㅎㅎ 뭐....청팀 입장에서야 무척 좋아할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꿈은 반대라고 하니까....그걸 믿어야 겠습니다. 크크크!

어제밤엔 수원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방금 창밖을 보니 하늘이 파랗네요.
설레여서 잠을 설쳤습니다. ㅎㅎㅎ
회원님들 부디 안전운행 하시면서 오시고, 천안에서 뵙겠습니다.

아참,
교장선생님!
오징어 세마리 가지고 오시는것 잊지마시길...ㅎㅎㅎㅎ

그리고.
비올 확률이 0% 네요. 전국모임 사상 비올 확률이 제로인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는 새벽 4시가 되도록 안주무시고 뭐하셨대요?
아니면 일찍 일어 나신건가요? ㅎㅎㅎ

클!
늦잠꾸러기 아소당도 잠을 설쳐 이렇게 일찍 컴에 앉았다오..
가기전에 차를 한잔 하려고 물을 올려 놓고..
일어나자 마자 하늘을 보니,,역시 비의 축복은 없을듯..
빨리 보고 싶소

참,,교장님 저보고 일찍 잠자고 산뜻하게 오라고 하셔놓고선
새벽까지 뭐 하신 겁니까...
마음은 이미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비참여회원 입니다만, 아침에 일어나 날씨부터 살펴봤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람들이 모이니
참여는 못하지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성대한 그리고 마이클킴님 항상 강조하시는
인간미 넘치는 모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좋은날 되소서...........

아! 전테교 모임에 어떡하든 참석해 볼려구 별 수를 다 써봐도... 어렵네요.
크~~~ 그래서 오늘까지 참석여부의 답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젯밤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酒 님과의 심오한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는데 비가 제법 내리더군요.
몇잔을 마시고 창밖을보니 다행히도 비가 그치기에 안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화창한 아침을 맞이하니 기분이 겁나게 up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유쾌, 상쾌, 통쾌한 전테교 모임되시길.......

참석이 어렵겠지만 저희 클럽이 오늘 예선에서 떨어지면....
내일 보따리를 싸가지고 해장에 일찍 참가를 하겠습니다.
(지발 좋은일 하는셈 치고 예선 탈락해야 하는데.......쩝 !!!!!!!!!!!)

워메 비가 안와 부러네용.
어제 운동하고 비가와서 엄청 제껴부렀는데.이재는 비가 안온넹.
보고싶은 회원여러분!ㅋㅋ
드디어 비가 없는 상태에서 한번 신나게 한잔 제끼자구용.
저는 지금부터 출발입니다.
근데 숙취가 남아서 중간에 목욕탕좀 들렀다 감니다.
그럼 천안에서 뵙지용......ㅍ

지금 우리 파마선수들은 고속도로위를 열심히 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좋은 모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아쉽게도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천안은 날씨가 매우 좋으며, 코트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전야제에 오시는 분들은 바로 대학코트로 오셔도 되고,
숙소(연수원 숙소)에 Check In 하시고, 짐을 푸신후에 대학코트로
오셔도 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천안에 뵙도록 하시죠..

좋은 만남의 시간 되시길 빕니다.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도록 빕니다.
그럼, 즐거운 테니스되시길....

비가 안오길 그리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