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임을 마치며 ...

조재수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보그님(100년묵은 산삼1뿌리), 윤경형님(금일봉),바카스님(박카스 엄청나게 많이주심), 성식님(말이필요없음..알코올 제공 너무 감사), 용철님(도수있는 알코올로 주심), 헨만님(용철님과 같지만 아침이라 더욱 특별했습니다),
동식님(몸에 좋은 거시기에 감사).........그리고 교장(오징어 3마리)..ㅎㅎ.....회원님들을 위해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회원님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이 벅찬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지
막막하실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없이 행복했습니다 ^^
아마도 전테교의 쥬니어들은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이
남들보다 3~4배는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벅찬 행복에 이렇게 웃어대니... ^-^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테니스를 알고 새로운 세계에 경이로왔고
전테교 온라인 모임을 알고 새로운 세계속의 유토피아에 감동했으며
전테교 오프모임 속에서 그 세계에 흠뻑 젖어 감격했답니다.
모두들,,너무 고마웠습니다.
한분, 한분, 나열할수도 그럴 필요도 없답니다.
모든분들이 감격과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전야제의 밤을 잊을수 없답니다.
그 준수한 용모의,,아무도 뽑아주지 않아도 너무나 온전한, 카리스마의 사회자님을 비롯한, 아름다운 마음,,벅찬 감동을 경험한 순간들이었습니다.
"환상속에 그대가 있다?"

저도 금방 도착했습니다.
천안의 1박2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도니스? 의 영향이 더 커겠지요 ㅎㅎㅎ
저의 파트너 스카이날자님 감사합니다.
또 뵙고싶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ㅎㅎㅎ...아소당님의 리풀중에 [환상속에 그대가 있다?]..첨에는 무슨뜻인지를 모르고 별 생각없이 지나갔는데....ㅎㅎㅎ..어제 그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웃음이 나오네요..이00님.....너무 귀여웠다는...아마 평생 다시보기 힘들겁니다..환상속에 그대가 있다..그때 옆에서 함께 댄스한 분이 있었던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교장선생님!
"꾸뻑"
마부 행복당에 도착했습니다.
보고가 늦었심더.
" 죄송, 꾸뻑”

한마디만 할게요.
"또 모딥시더."
“꾸뻑~”

천안 출발한지 1시간도 안되서 집에 도착했읍니다.
가까운 대전에 사는 지라 별 고생없이 무사히 도착했읍니다.
멀리 원주, 부산, 울산, 광주까지 가신분, 꽉 막힌 길을 둟고 수원, 서울까지 가신분....
무사히 잘 들 도착하셨는지요?
많은 좋으신분들, 훌륭하신 분들 만나뵈게 되서 단순히 테니스 모임 이상의 감동을 받았읍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다음 전국모임때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그래도 온 라인 상에서는 매일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읍니다..... ^^;;;

5차 전모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는 정열의 불꽃공을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혹자는 불꽃공을 강아지 머리라고 하시는분도 있지만.....

전야제밤에는 손이 시려울 정도로 추웠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모인자리라 제마음도 훈훈해져서 가족과 함께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셨고 저도 테니스의 전도사가 되어 도움을 필요로하는 시작하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면서 살겠습니다.
제 사진이 썬그라스를 쓰고 있는지라 많은분들이 제가 썬그라스를 써야 알아보실까봐
계속해서 안경을 쓰고 있었답니다. 일일이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그리고 ..
정말 반가웠습니다.

전테교 회원님들..

다들 무시히 잘 돌아가셨는지요? 저는 별로 한일도 없이 감사인사를
너무 많이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불편한점이 많았으리라
생각하고, 그러한 불편함이나 미숙함들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교장선생님이하 모든 회원님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별무리 없이 행복하게
1박2일을 즐길수 있다는 것에 무척 감동받았고, 전야제에 약주를 많이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그렇게 열심히 테니스를 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특히.. 전야제날.. 2~3시간 일찍 도착하셔서.. 코트 손질을 해주신 수원
분교 회원님들께(마이클님, 마징가님.. 박상현님.. 등..)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전테교의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쬐끔 지장이 있을라고 하네요.
정말정말 판타스틱한 시간과 만남들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조재수교수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그 노고에 한 없는 마음로부터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로를 위한 섬김들
너무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셨군요..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기회가 또 온다면 회원님들과 함께
가축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웃음을
지을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참석못한 아쉬움을 한줄의 글로 대신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테니스 입문하고 처음으로 이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제클럽에서는 하수라고 즐기기보단 고수들 눈치보느라 바뻣는데

전테교에선 기꺼이 같이 쳐주시고 즐겁게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또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마해서 담 전국모때는 더블폴트 안하겠습니다. ㅋ

교장샘과 코트정리에 힘써주신분들 다른 회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럼 안녕히~~~~~~

전 테 쿄 아자 아자 화 이 팅~~~

여러분들 밤새 안녕하셨는지요...?
은죽이는 밤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답니다.
절 보겠다고 잠들지 않고 기다리던 울아들들과 서방님께 가방만
내려놓고 이 얘기 저 얘기 하느라 정신없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거 있죠!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는 거겠죠!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많이 간직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따뜻한 사랑과 배려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저의 재산이라 생각합니다.

59년 왕십리를 끝내 들려주시지 않던 교장님,
마지막 겜에 저랑 파트너해서 많이 욕(?)보신 조재수 교수님,
은죽이가 닮고싶은 우리의 언니 아소당님,
동행의 기쁨을 주셨던 행복한 마부님, 박카스님, 동식님 부부,
은죽이가 사랑하는 친구 우혜님,
너무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아직도 가슴속에 설렘이 남아 있는 마이클님, 마징가님,
생각이 너무 바르고 밝아 정말 동생 삼고픈 화진님,
한살차이에 음력두살차이라며, 유난히(?) 우리가 아래임을 강조하시던 권엽님,
상현님, 박상현님, 혜연님, 날자님, 보그님,너무도 자상해 보이시던 테사랑님,
꼴리는대로란 유행어를 남기신 한겨레 신문 기자님, 울 큰오빠같은 용철님,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현욱님, 유머러스함에 반해버린 성식님, 봉님,
투스카니의 쓴맛(?)을 보여주신 기욱님, 은죽이보다 오빠같은데 끝까지
누나라고 불러주신 동환님,
남편분들 따라 오셔서 흔쾌히 겜 잡아주신 경은님, 선자님, 순님님, 경숙님,
특히 이 여성분들은 오래토록 뵙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들입니다.
은죽이가 '이뻐 죽겠어!'를 연발케했던 혜인이,

아직도 제 기억속에서 행복함으로 자리하는 분들이 넘넘 많은데,
울 작은아들이'응가' 하겠다네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달래보는데, 연신 흐를 분위기네요^^
.
.
.
전테교 5차모임을 준비해주신 여러분들과 참석하시어 함께 추억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테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전테교 회원임이 더 없이 자랑스운 은죽이가 외쳐봅니다.
'전테교 홧팅! '전테교 홧팅!' '전테교 홧팅!'

오늘 아침 손동식군으로부터 지난 주말의 화려한 외출에 대해 너무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함께 갔어야 했는데 가지 못함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좋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한기대에서 보내셨다는 이야기를 듣은 것 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

늘 전테교안에서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_^
바카스정신입니다....
무슨 말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해야할지...
한마디로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ㅋㅋ~

" 테니스는 위대하다 "
어김없이 적용되었던 이틀이었습니다....
너무 많아 누구누구 호명은 않겠습니다...
모든 분들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뵐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

바카스정신님..박카스를 한박스나 가져오셔서 놀랍기도 하고 약간 웃기기도 하였습니다..ㅎㅎ..덕분에 피로회복과 체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내내 건강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산삼기증하신 보그님(수원분교),
한기대 모임 준비하신 조재수 교수님(수원분교),
보약중의 보약인 동충하초 가지고 오신 권기욱님(수원분교),
전국모임 총무역할을 해주신 이용철 형님(수원분교),
배고프다고 아우성 치는 회원님들을 위해 금일봉 전달하신 오윤경 큰형님(서울분교)
전날 비때문에 오전부터 일찍 도착하여 그 무거운 롤러를 밀며
코트를 정리했던 봉님, 교현님, 상현이, 혜연님, 마징가님,
또다시 이용철 형님과 조재수 교수님......(서울분교+수원분교),
*린데로 사진찍어주신 한겨레 신문 김기자님(서울분교)
이 모든 분들이 소위 백팀인데 우승을 못하다니.......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흐흐흐!

교장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지 못하지만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전모를 통해서 너무나 멋지시고 아름다우신 분들 많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대략 후유 중증 상태가 한달은 계속 될것 같은데...>.<
논문도 마무리 져야하고...큰일이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유익하고 인상적인,,,
그리고 너무나 짧았던 일박이일이었습니다...
다음번 모임에서 뵐때까지..다들 건강하세요~~^^*

전테교 모든 회원님께 감사 인사부터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 뵙게되서 정말 즐거웠구 재미있었습니다.
수원분교 모임때 뵙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