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임 참여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발목을 접질린 강영 총무님이 어부인과 함께 납시고,
스페인 선수 모야와 똑같은 민소매 패션의 전임 총무 현욱님도 납신 덕에,
대전 분교의 참여율이 무쟈게 높았습니다.
(이날의 섹시가이 현욱님이 그간 갈고 닦은 몸매 덕분에 산삼을 챙기셨다다 뭐라나...생일 추카)

저와 철현님 현부라더스, 재홍님 내외, 박카스님, 짱가님, 아포르님, 영태님...
그리고 최강의 파워를 보여주신 상만님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분교 전력의 핵인 현민님, 하늘바람님, 미라님, 민성님, 제창님 등이 빠지고도
참석자 모두의 짐승스러움과
또 수원분교 넘버1, 2, 3, 4의 결석을 발판으로
청팀 승리에 일조을 했습니다. (ㅋ 저도 번외 경기 포함 3승 냠~)

늦게까지 수고하셨고,
현욱님 생일 축하 하고(앗 12시 넘었네...)
유리매 회장님을 비롯 함께하지 못해도 멀리서 응원하신 열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추신) 제가 얼결에 상품하나 건져왔습니다.
조만간 뒤풀이 겸 추어탕 한사발씩 쏘겠습니다. 날 잡아주세요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