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되기 위한 비법

고수가 되려면 포핸드  백핸드  서브가 좋아야 한다.
발리나 스매싱은 상기의 것의 연장선상에 있다.
포핸드 백핸드의 기본타법은 인터넷상에 동영상 및 이론이 많이 나와있다.
이러한 타법중에 본인에게 잘 안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테니스를 치는 도중, 스트로크가 잘 안되면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그리고 기본타법과 자신을 비교해보라.
분명 안되는 부분이 있다. 사람마다 안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다.
이 단점들이 전체를 망치게 된다.
이것을 보완해야 일취월장할 수 있게 된다.
고수들은 자기가 잘 안되는 부분을 분석하고
이를 집중보완하여 고수가 된것이다.
동호인에 있어 부족한 것은 대동소이하다.
고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
이 노하우를 어렵게 터득한 것이어서, 딴 사람에게 잘 가르켜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수와 친하게 지내고, 그가 치는 타법을 유심히 관찰하여 물어보면 된다.
서브도 마찬가지이다. 핵심타법이 있고, 자기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부족부분을 알아내고 이를 집중보완하여야 된다.
고수는 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고수가 된 것이다.
테니스는 몇가지 게임요령만 가지고는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
포핸드  백핸드  서브가  잘 갖춰지고 폼이 좋아야 한다.
나는 동호인이 포핸드  백핸드  서브를 치는 폼을 보고
고수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특히 백핸드를 많이 보완해야 한다. 하수는 백핸드가 대부분 슬라이스이다.
슬라이스 백핸드로는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
백핸드 드라이브로 잘 쳐야하고, 이를 위해서 빠른 그립체인지-테이크백이 이뤄져야한다.
단식대회를 나가보면, 동호인중에서도 백핸드 드라이브를 잘치는 사람이 꽤 있다.
단식대회에 나올 정도면, 상당부분 기량이 좋은 사람들이다.
상대에게 단순히 백쪽으로만 주기보다는 양쪽으로 골고루 뿌려
상대를 왔다갔다 지치게 할 줄아는 포핸드 백핸드를 가져야 한다.

포핸드  백핸드  서브가 엉성하면서 겜요령만 알고
로빙만 봉봉 올리는 사람은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