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그립의 두께로 약간의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4와 5/8, 4와 3/8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켓은 K Factor SixOne 90 Tour). 키가 185정도이며, 손은 체격에 비해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일전에 여기 올라온 자료를 보니 페더러도 4와 3/8 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사실 저랑 키가 비슷한 (하지만 손은 더 클듯한) 페더러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그립사이즈가 작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다른 프로들의 그립사이즈가 다소 작더군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작은 그립사이즈를 선호합니다. 기본 가죽 그립에 4와 5/8의 경우, 오버그립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3/8은 오버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라켓의 그립사이즈는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지만, 4와 3/8의 느낌이 더 좋으며, 뭐랄까 힘이 덜 드는 것 같다고 할까요~ 뭐, 그런 느낌입니다. 손목이 사용되어지는 컨트롤에 있어서는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몸은 느끼는데, 머리는 못 느끼는지도). 그런데, 확실히 사이즈가 확연히 다른 라켓을 동시('동시'에라는 이대목이 중요)에 사용해 보면, 사이즈가 작은 것의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편안한 느낌이죠. 그렇다고 4와 5/8가 저에게 크지 않습니다. 적당하죠. 엄밀히 말하면, 4와 3/8이 다소 작을 수 있겠죠. 5/8 라켓은 코치가 권해준, 골라준 라켓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산것은 아니구요. 3/8은 제가 직접 골랐죠.
저는 단식만 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발리에 대한 그립사이즈를 여쭤보셨는데, 사실 단식의 경우, 복식에 비해 발리를 많이 하지 않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미흡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소^ 본인에게 작은 그립사이즈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립사이즈에 대해 가장 알맞다고 하는 기준을 어디에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편차는 있겠지만 일단 알맞다고 하는 기준에서 다소 작은 그립사이즈를 말씀드렸습니다. 알맞다, 적당하다~ 뭐 말들이 모호하네요...
저도 지금 그립의 두께로 약간의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4와 5/8, 4와 3/8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켓은 K Factor SixOne 90 Tour). 키가 185정도이며, 손은 체격에 비해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일전에 여기 올라온 자료를 보니 페더러도 4와 3/8 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사실 저랑 키가 비슷한 (하지만 손은 더 클듯한) 페더러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그립사이즈가 작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다른 프로들의 그립사이즈가 다소 작더군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작은 그립사이즈를 선호합니다. 기본 가죽 그립에 4와 5/8의 경우, 오버그립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3/8은 오버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라켓의 그립사이즈는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지만, 4와 3/8의 느낌이 더 좋으며, 뭐랄까 힘이 덜 드는 것 같다고 할까요~ 뭐, 그런 느낌입니다. 손목이 사용되어지는 컨트롤에 있어서는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몸은 느끼는데, 머리는 못 느끼는지도). 그런데, 확실히 사이즈가 확연히 다른 라켓을 동시('동시'에라는 이대목이 중요)에 사용해 보면, 사이즈가 작은 것의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편안한 느낌이죠. 그렇다고 4와 5/8가 저에게 크지 않습니다. 적당하죠. 엄밀히 말하면, 4와 3/8이 다소 작을 수 있겠죠. 5/8 라켓은 코치가 권해준, 골라준 라켓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산것은 아니구요. 3/8은 제가 직접 골랐죠.
저는 단식만 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발리에 대한 그립사이즈를 여쭤보셨는데, 사실 단식의 경우, 복식에 비해 발리를 많이 하지 않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미흡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소^ 본인에게 작은 그립사이즈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립사이즈에 대해 가장 알맞다고 하는 기준을 어디에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편차는 있겠지만 일단 알맞다고 하는 기준에서 다소 작은 그립사이즈를 말씀드렸습니다. 알맞다, 적당하다~ 뭐 말들이 모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