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발췌문)페더러는 라켓을 따로 커스트마이제이션해서 쓰기보다는 처음부터 윌슨 공장과 협조하여 페더러가 원하는 라켓을 만들어서 페더러에게 공급하고 똑같은 제원의 모델을 시중에도 판다. 따라서 페더러가 상용했던 라켓의 제원은 한 가지만 제외하면 미국이나 유럽시장에서 시판되는 동일 모델과 같다. 그러나 페더러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도 경기의 상황에 따라 납테입을 붙인다고 밝힌바 있다. - 페더러도 상황에 따라 라켓 무게를 변경하는데...납테이프정도면 크게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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