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심판들은 얼마를 받을까?.. 골드배지는 연 1억원, 실버는 6천만원, 브론즈는 2400만원

posted Sep 11, 2019
Atachment
첨부 '1'

10498_57782_2154.jpg

 

골드 배지 테니스 심판은 일년중 11개월 동안 지구의 구석 구석을 여행한다.


골드 배지는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주관하는 심판 응시 과정을 통해 오르는 최고위 자격을 보유한 테니스심판이다. 

 

국제테니스연맹 주최 레벨 1, 레벨 2, 레벨 3 심판 과정이 있는데 레벨 3 과정을 통과하면 브론즈 배지부터 시작해 ITF, ATP 및 WTA가 실시하는 평가를 통해 실버와 골드로 승격된다.

 

현재 31명의 골드 배지 자격 보유 심판이 활동하고 있다. 브론즈 배지가 골드 배지를 획득하려면 긴 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어, 에바 아스데라키는 브론즈에서 실버 배지에 이르는데만도 4년이 걸렸다. 그래서 심판들은 대부분 자신의 일을 별도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일부 심판만 ITF와 상근 계약을 맺고 있다.

골드배지는 자신이 원하는 토너먼트를 골라서 활동할 수 있고 그랜드슬램에서 8강전 이상은 골드 배지에게 꼭 배정된다. 

 

일비는 얼마나 될까

 

그랜드슬램마다 심판들에 대한 대우가 다르다. 

 

2018년 US오픈 골드배지 심판들은 하루 450달러(60만원)를 받았다. 2011년에 US오픈 골드배지의 일비는 250달러(30만원)로 책정됐다.

 

물가인상을 고려해 100% 가까이 올랐지만 심판들은 여전히 불만을 토로한다. 하는 일에 비해 대우가 낮다고 생각하고 있다. 

 

윔블던 골드 배지 심판은 2011년에는 하루 189파운드(약 28만원)를 받았지만 2018년에 하루 380파운드 (약 46만원)를 받았다. 2011년 프랑스오픈 골드 배지 심판이 하루 190유로(28만원)를 받았고 2018년에는 380유로(51만원)를 받았다. 

 

2011년 이후 US오픈과 윔블던에서도 심판에 대한 일비를 대폭 올렸다. 

 

호주오픈은 2011년에 375 호주달러 (45만원)를 지불했다. 경기가 자정 넘어 끝나기도 하는 호주오픈은 하루 10시간 일하는 심판에 대해 초과 근무 수당을 제공하는 유일한 그랜드슬램이다.  주당 약 750 호주달러(61만원)를 초과 근무 수당으로 제공했다. 

 

지난해 US오픈에서 2주 동안 일한 골드 배지는 5850달러를 받았다.

 

골드 배지가 1년에 4개의 그랜드슬램에 모두 활동한다면 약 2만5천달러(약 3천만원)를 받는다. 거기에 1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ATP 대회 25~30개의 토너먼트에 체어 엄파이어로 활동 할 수 있다. 

 

마스터스 1000, 500 및 250대회의 일비는 그랜드슬램 일비의 50% 수준에 머문다.

 

하루 평균 300달러 지불하는 토너먼트 30개(7일*30개*300달러)에 심판으로 참여하면 1년에 약 6만3000달러(7600만원)가 된다.

 

이것을 그랜드슬램 일비와 합산하면 골드 배지 심판은 연간 약 8만달러(9700만원)를 집으로 가져갈 수있다.

 

실버 배지는 5만 달러(6천만원), 브론즈 배지는 2만 달러(2400만원). 실버와 브론즈 배지가 전세계 30명에 불과한 골드 배지 자리에 오르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듯 어렵다.

 

특히 아시아인의 경우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로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야하기에 언어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불리한 점이 있다. 아시아의 골드 배지는 남녀 통틀어 장 주안(중국) 심판이 유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 배지에 도전하는 이유는 일비외에 몇 가지 다른 특전이 있기 때문이다. 골드 배지에게 주어지는 특전에는 토너먼트에서 매일 30~40달러의 식비를 제공하고 그랜드슬램의 경우 숙박 시설도 마련된다.

 

US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는 1인 1실 호텔을 제공한다.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는 하루 120달러를 숙박비로 제공받는다. 이 금액으로 침실 2개 딸린 아파트를 임대한다.  

 

골드배지에겐 항공 비용이 일부 지원된다. 각 그랜드슬램마다 다르지만 보통 500~1000달러를 지원하는데 US오픈이 4대 그랜드슬램 가운데 가장 적다고 한다.

 

실버와 브론즈 배지 심판에게 항공료 일부가 지원되기도 하지만 투어 대회에선 자체 주머니로 해결하는 경우도 많다.

 

기사=테니스피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테니스 핵심 이론.기술분석]


대진표.기록지 다운로드 (KDK형)
대진표.기록지 다운로드 (비고정식)
대진표 생성 앱(어플) 다운로드


  1. 권순우, 9월25일 오후 250투어 1회전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ATP 100위내에 진입해 있는 권순우가 9월 25일 오후에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250투어 본선 1회전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주하이 250투어 1회전에서 24위인 프랑스의 루카스 뿌이에와 센터 코트에서 첫순서로 대결...
    Date2019.09.24
    Read More
  2. [긴급] 정현, 청두 250투어1회전 생방송 시청안내

    9월 24일 정현 청두 250투어 1회전 경기를 KBS N SPORTS에서 생방송 중계 예정입니다. 경기시간은 24일 오후 5시 30분입니다. 인터넷 시청은 https://tenniseye.com/xe/board_PomU44/634840
    Date2019.09.23
    Read More
  3. 정현, 9월 24일 오후 청두 250투어 1회전 출전

    부상 복귀 후 US OPEN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 정현이 9월 24일 중국 청두 250투어 1회전에 출전 할 예정이다. 정현은 62위인 포루투갈의 후앙 소사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5시 30분에 센터코트에서 3번째 순서로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소사와는 두번...
    Date2019.09.23
    Read More
  4. 페더러 레이버컵서 맹활약, 유럽 연합팁 월드팀에 3년 연속 승리

    스위스 제네바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열렸던 2019년 레이버 컵 대회에서 페더러가 3승1패로 맹활약한 유럽 팀이 월드팀을 이기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버 컵은 3일동안 매일 4경기(총 12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1.2일차에는 단식 3게임...
    Date2019.09.23
    Read More
  5. 카롤리나 무호바 플레이(화보)

    카롤리나 무호바 현장 사진 사진=테니스피플
    Date2019.09.23
    Read More
  6. 코리아오픈 우승 무호바 인터뷰 - 한밤중에 응원을 받아 놀랍고 감사하다

    2019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은 캐롤리나 무호바(체크, 45위)에게 돌아갔다. 무호바는 9월 22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WTA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여자단식 결승에서 4번 시드 마그다 리넷(48위, 폴란드)을 6-1 6-1로 이기고 자...
    Date2019.09.23
    Read More
  7. 카롤리나 무호바, 서울에서 첫 투어 타이틀 획득

    결승전 하이라이트 23살, 45위인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가 서울에서 열린 WTA 코리아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무호바는 태풍의 영향으로 9월 22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된 결승 경기에서 마그다 리네티(폴란드,48위)를 2-0(61.61)으로 완파하고 프로 데뷔 후 ...
    Date2019.09.22
    Read More
  8. 권순우. 정현, 중국 250투어 출전

    US OPEN 참가 후 휴식기를 가졌던 정현이 중국에서 열리는 청두 250투어에 출전한다. 정현은 와일드 카드를 받고 9월 23일부터 부터 시작되는 청두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24일 64위인 포루투갈의 후앙 소사와 1회전을 할 예정이다. 81위인 권순우는 중...
    Date2019.09.22
    Read More
  9. 코리아 오픈 Day 1 결과 및 하일라이트

    최지희vs플리스코바 크리스티 안vs 베친스키 2019년 9월 16일 1회전 경기 결과 보나벤투르, 이살린 vs 제시카, 페굴라 5-7 6-2 6-4 [8] 왕, 야판 vs [Q] 라오, 다니엘 6-4 7-6<2> [7] 가스파리안, 마가리타 vs 마리아, 타티야나 7-5 6-4 [4] 리네테, 마그다 vs...
    Date2019.09.16
    Read More
  10. 권순우 2승 활약 ..한국, 월드그룹 예선행 티켓 획득

    에이스가 시작해 에이스가 끝냈다. 권순우가 투어 100위 선수의 위용을 드러내며 한국 테니스를 월드그룹으로 이끌었다.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 81위)는 15일 중국 구이양 올림픽 스포츠센터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9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
    Date2019.09.16
    Read More
  11. 테니스 심판들은 얼마를 받을까?.. 골드배지는 연 1억원, 실버는 6천만원, 브론즈는 2400만원

    골드 배지 테니스 심판은 일년중 11개월 동안 지구의 구석 구석을 여행한다. 골드 배지는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주관하는 심판 응시 과정을 통해 오르는 최고위 자격을 보유한 테니스심판이다. 국제테니스연맹 주최 레벨 1, 레벨 2, 레벨 3 심판 과정이 있...
    Date2019.09.11
    Read More
  12. US오픈 준우승 다닐 메드베데프 인터뷰..프랑스캠프에서 2년전부터 그랜드슬램 결승을 준비했다

    페더러 만큼이나 US오픈 기자실에 많이 등장한 선수가 있다면 다닐 메드베데프다. 메드베데프는 아내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기자들의 분석 기사를 즐겨 읽는다. 그랜드슬램 결승 뛸 준비는 진작에 했었다는 23살의 여러 인터뷰에서 몇개를 발췌해 독자들에게 ...
    Date2019.09.11
    Read More
  13.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국내유일 WTA투어 코리아오픈

    디펜딩 챔피언과 역대 챔피언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 국내 유일의 WTA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이하 코리아오픈)가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코리아오...
    Date2019.09.10
    Read More
  14. 나달 US오픈 우승 인터뷰..트로피를 위해 연습을 하거나 경기하지 않는다

    라파엘 나달이 19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했다. 우승 뒤 기자회견에서 자신으 페더러와의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 레이스는 안중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건 팬들의 경쟁 부추키는 말일뿐이라고 했다. 테니스에는 그랜드슬램 우승보다 크고 비밀스러운 것이 있...
    Date2019.09.10
    Read More
  15. 9월 9일 ATP 한국선수, 세계랭킹 탑5

    2019년 US OPEN 남자 단식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이 세계 1위인 조코비치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크게 줄이며 1위 탈환을 눈앞에 두었다. 9월 9일 기준 ATP 랭킹 포인트를 보면 조코비치는 US OPEN 16강 탈락으로 1,820점이 줄어든 9,865점, 우승자인 나달이 ...
    Date2019.09.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