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발리 타점
발리의 타점을 포는 몸을 비틀면서 약 45도 백은 90도 정도의 앞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암만해도 계속 옆에서만 맞습니다.
타점을 앞에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타점을 앞에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발리.로브.스매시 이론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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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셨으니 교정은 쉬울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 .
근데. . . 백발리에서 몸을 90도정도를 돌리시나요? 저는 45도정도로 백&포가 같은데. . .
그리고 항상 뒷굼치를 들고있다가 전진하면서 치셔야합니다.
나에게 볼이 오지않아도 상대가 볼을칠때는 항상 스플릿스텝을밟고 몸을 앞으로 움직여줍니다.
그렇게 준비가된다면 언제든지 나에게 볼이와도 볼을 앞으로 마중나가면서 맞게됩니다. . .^^*
너무나 빠른볼은 어쩔수없이 옆에서 맞게되지만 그때는 몸통을 회전시킬 시간이없으며 라켓의
헤드만으로 방향을 잡고 브로킹만 하시면되구요. . . -
: 공을 마중나가는 자세로 내부의식을 가지면 좀더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 같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면 몸앞에서 잡는 발리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발리그립입니다. 포의 경우 손목을 밖으로 조금 꺽은 상태에서 임팩트하면 좀 더 안정
적인 발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백도 윗분말씀대로 90도로 하면 대응이 늦을 경우가 생깁니다.
천천히 오는 하이발리를 결정타로 끝낼 경우가 아니면 90도는 조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포처럼 45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님들 말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스플릿스텝", "마중나가는", "맨손으로 공을 잡는 지점" ... 항상 생각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공을 잡는 지점을 타점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어느 고수가 얘기 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