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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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 후기] 아~ 손 시려워도 테니스는 친다 [6]
- 여전히 오후 모임이 여의치 않아 오전 모임으로 이루어진 번개였습니다. 이제는 거의 아침 번개 멤버로 굳어져 가는 강영님, 승우님, 재홍님, 세진님, 저 그리고 오랫만에 아침 번개에 참석하신 유리매님 이렇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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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의 번개 후기 [5]
- 서울 같다온 여독 때문인지, 오랜만에 나이터 3게임을 한 눈의 피로 때문인지, 재홍님의 번개공지에 리플달고, 더이상 못버티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도 잠들면 못일어날것 같은 예감에 비몽사몽으로 버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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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랍샷의 마력과 적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기 [6]
- 어제까지 비가와서 오늘은 하드코트에서 간만에 동아리 사람들과 찌~인하게 단식을 쳤습니다. 가볍게 치려고 나갔다가 제가 정말 한 번 이겨보고 싶던 상대랑 게임을 했죠. 그 선수의 장점은 엄청나게 안정되고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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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누가 이길것인가? [15]
- 드디어 올것이 왔다. 수원분교 정기 모임 역사상 최초로 여자 단식 빅 이벤트가 열린다. 뜨거운 여름날씨를 더욱더 활활 타오르게 만들 그 대결의 주인공은 수원분교의 "데이븐포트"라고 불리우는 한계령님과, 서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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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것도 전략이다!!! [9]
- 요즘 날 보는 사람마다 "살이 많이 쪘다"고 말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중엔 테니스를 안치고 주말에만 치다 보니까 그렇게 된것 같다. 또한 전테교 건강매니저(마법사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니저가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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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2]
- 어제,일부러 시간 내시어 볼을 던져 주신 S 님께 심심한 謝意를 드립니다. 이제 사설레슨을 관두었기에 레슨의 기회가 흔치 않을것이라 여겼는데 뜻밖에도 알짜배기 레슨을 받게되어 그 감동을 어찌 표현 해얄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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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점 문제.. [3]
- "잡아치라" "공을 관통해라" "밀어줘라" "때려쳐라" "공의 무게를 느껴라" "공을 3~4개 치듯이 밀어줘라" 다들.. 비슷한 말입니다. 스윙 is 스윙 스윙을 하는대 뭐 별거 있겠습니까? 자연스럽게 쭉 스윙해주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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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서버의 파트너일 때와 리터너의 파트너일 때의 위치선정 [1]
- 음~~ 상황에 따른 위치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고 또 이 부분이 복식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이죠.^^ 또 김성옥님의 질문은 좌.우의 위치가 아니라 앞.뒤의 위치에 관한 것이므로 그에 한정해서 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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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테니스 선수 만들기 [4]
-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소리를 내는 악기가 첼로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적인 첼리스트는 장한나, 카잘스, 로스트로포비치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주가는 요요마이다. 몇 년전, 첼리스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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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파트너 임선생님께 -사랑의 편지 - [19]
- 나의 환상적인 복식 파트너인 임선생님께! 어제밤엔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요? 참으로 어제밤엔 동장군이 어지간히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는데, 동장군과 함께 온 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