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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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 코트? 누드 코트? [3]
-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제끼길 여러날 여러주일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 부니 클레이 코트의 표토가 홀라당 벗겨져서, 속땅이 드러났슴다, 누드... 그 속 땅이 엔간 딱딱하고 턱턱 걸려서 하드 코트보다 더 뻑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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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우님 디벼 보기 [6]
- ㅎㅎ 세진님이 자꾸 칭찬을 듣고 비행기 타느라 어지럽다고 아랫글에 적으셨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세진님 확실히 비행기 태워서 어지럽게 해 놓고서리, 이전에 당한 단식 분풀이나 할까보다...농담이구요.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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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이심전심 - two 에피소드 [17]
- 이심전심... 캬~ 제목 좋슴다. [이심전심 그 하나] 그러니까 금요일 저녁에 제가 잠시 외도를 했습니다. 한 1년 넘게 뜸하던 단테매(단식테니스매니아) 모임에 몰래(?) 나간 것입니다. (나혼자 도 닦아서 대전분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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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간만이야 방가요... [7]
- 10분 나오셨습니다. 유리매님, 강영님, 제창님, 세진님, 하늘바람님, 승우님, 철현님, 아포르님이 먼저 오셨고 저와 ??님이 합쳐서 10명. 하도 간만이라 넘넘 반가왔습니다. 코트면도 좋고 특히나 평일날 퇴근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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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탄생번개 후기] 얼굴 핼쓱 신참 아빠 얼굴은 싱글벙글... [6]
- 철현님 공주 탄생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산모와 아가 간호하느라 수고한 신참 아빠 철현님, 얼굴 핼쓱, 얼굴 싱글벙글... 전반전 참가자: 주인공 철현님, 세진(?)님, 강영님, 재홍님, 철범님... 제가 40분쯤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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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 후기] 극성이야 극성... [7]
- 날씨 정말 짱이었슴다. 코트도 널럴하니 3면 모두 free... 자자 골라골라 좋은 코트 골라.... 가족과 함께 보내야할 토욜 오후 건만 극성스런 8인+이 모였슴다. 승우님, 승우님 직장의 주임님, 강영님과 어부인 및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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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라켓 타령... [4]
- 라켓 타령하면, 뭐 새 라켓 장만하는 그런 라켓병이려니 하실텐데, 그거이 아니고 조강지처 한 라켓 정하고 난 느낌 이야기임다. 얼마전 연구소 동료 한 분이 라켓을 추천해 달라고 합니다. 동료: 나 맘 잡았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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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3명 새벽번개 꾸궁.. [1]
- 김밥집에 들어섭니다. 24시간 오픈하는 김밥집입니다. IMF보다 더하다는 경기 상황을 말해 주듯 24시간 열어야 경쟁이 된답니다. 새벽 손님도 꽤 많슴다. 저처럼 신세 좋게(?) 새벽운동 간식을 마련하는 사람, 등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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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었던 방황의 끝..... [9]
- 드디어 마침내 저의 길고도 길었던 라켓에의 방황이 끝을 보이고 있읍니다. 바로 윌슨 프로스텝 6.0 (85)...... 그냥 명품 라켓 하나 소장할 단순한 목적으로 광주분교 헨만님에게 구입한 후 라켓의 매력에 완전히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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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의 번개 후기 [5]
- 서울 같다온 여독 때문인지, 오랜만에 나이터 3게임을 한 눈의 피로 때문인지, 재홍님의 번개공지에 리플달고, 더이상 못버티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도 잠들면 못일어날것 같은 예감에 비몽사몽으로 버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