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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1.09 02:56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짐승은 달리는 족속이라는것은 내가 알고 있다. 달리는것은 그물로 잡고, 헤엄치는것은 낚시로 잡고, 나는것은 주살로 잡을수 있다. 그러나 용이 바람과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것은 어찌해야 하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런데 오늘 노자를 보니 용과 같은 사람이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마이클이 말하길,
"백핸드는 어렵고, 엘보우는 쓰리고, 로빙은 높은것이라는것은 내가 알고 있습니다. 백핸드는 타점으로 잡고, 엘보우는 팔굽혀펴기로 잡고, 로빙은 발로 잡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이 바람과 구름을 타고 풍악을 울리며 하늘을 올라가는것은 어찌해야 하는지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오늘 유리매님을 뵈오니 그 용과 같은 분이셨습니다"라고 하였다.

유리매님께서 올려주신 근사한 풍악과 글을 접하고 있노라니, 다시 잠적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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