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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맨^^2004.12.18 22:58
평상시 운동한 것이 있는데 조금 운동 안 하신다고
다리가 후들거리다니... ... ^^

어떤 웨이트 트레이닝적인 방법은 모르겠고
어차피 테니스를 잘 치기 위한 것이니까.

첫번째 권하는 운동 [줄넘기]
이 운동이 단순하지만 스텝의 민첩성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하체의
밸런스와 안정감을 형성하고 유지시켜 주는데 최고임.

요즈음에는 거의 안 하지만
한참 운동하던 대학교 때는 그냥도 뛰고 발 번갈아 가면서
뛰기도 하면서 한번에 500개 즈음 연속으로 하곤 했음.

그 당시 하루에 단식 5~6게임 뛰면서도 크게 순발력과 지구력의 부족함
느끼지 못했음.^^

두번째는
테니스 코트에서 하는 스텝훈련의 반복.

이 방법은 진철님도 충분히 알고 계신 거죠?
그런데 이 스텝 훈련을 30분 정도 전력으로 여러가지 섞어서 해주면
하체에 탄력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음.

3번째 방법은
제 개인적인 운동 선호도에 따른 결과인데
고등학교 때 교내에서 농구 써클 만들어서 활동할 정도로 농구에 광적이었음.
(테니스는 대학가서 시작함)

대학교 졸업할 때 까지도 농구를 많이 즐겼었는데
농구에서 수비자세 연습
(허리를 낮추고 다리를 넓게 벌리고 팔을 벌리고 좌.우로 사이트 스텝)자세를
20분 정도 하면 효과가 있음.

대학교 당시 마이클 조던을 수비한다는 상상을 하면서
2틀에 한번 꼴로 그러한 농구 수비연습 자세를 혼자서 했던 기억이 있음.

아마 지구력은 몰라도 순발력 향상에 꽤 많은 도움이 될 듯.^^

진철님 제 경험에서 나온 하체강화 운동은 이 정도네요.
음~~그나저나 위에서 얘기한 것 중에서 요즈음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이
하나도 없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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