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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만2005.04.04 22:58
연락주신 분이 있어 내일 판매 예정입니다. 참고로 전 n-tour를 장만했는데
프리스티지같은 묵직한 손맛은 없지만 경쾌한 느낌과 적당한 가벼움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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