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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2013.05.21 13:32

어제, 운동을 며칠 못한 관계로 몸은 근질근질 했으나 컨디션은 쫌 그랬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집중력에 문제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도 참석 확률이 반반이라 반드시 참석해야 했던 날이었습니다.


땀을 쫘악 흘려주고 집에 도착한 후 샤워했더니 정말 상쾌하더군요.

역시 덕수는 정말 그저 그런 곳이지만 정말 특수한(?)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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