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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퍼2013.03.20 11:44

으음........!

이건....테니스는 여려운 운동이고, 게임이라도 하려면 최소한 1년 이상은 레슨을 열심히 받아야 하고...등등 기존의 테니스에 대한 여러 속설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망동(妄動) 내지는 난동(亂動) 이라고 밖에......!

 

마루야 우리가 오랫동안 익히 봐 왔으니 그렇다치더라도,

마사장은 구력만 놓고보면, 이제 입문한지 일년도 채 안된 병아리에 불과한데, 준 우승이라니......!

이건 테니스 입문한지 1~2년이 지났어도, 시합은 커녕 게임에도 제대로 못 끼는 전국의 수많은 초보들에게 엄청난 좌절을

안겨줄 수 있는 난동이니 만큼, 향후 마사장은 어디가서 절대로 구력을 밝히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요일에 초심님이랑 실전 특훈때 너무 기를 죽여놔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시합때 발끈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ㅋㅋ!

이런 난동(?)을 축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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