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구... 남자들 50세가 가까워 오면, 여기저기 아픈거 꼭 나오는데... ㅠ_ㅠ

스트렛칭, 요가, 근력운동, 무리하지 않기... 몸 잘 다루고 잘 가꿔야합니다.

저도 LP 레코드 박스 30 개 정도 들어 나르다... ㅠ_ㅠ

그런데, 아픈 후에 곧바로 죽는 시늉 내고 좀 푹 쉬었으면 지금 쯤 벌써

테니스장에 있을 텐데, 테니스 도 치고, 다른 일들 도 보고, 오디오 쇼핑 한다고

여기저기 다니고 했더니, 아직도 나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아플 땐 쉬는 게 쵝오~! 

냉찜질->온찜질->냉찜질->온찜질.... 계속 반복하면서 해 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냉찜질 할때는 혈관이 축소되고, 온찜질 할 때는 혈관이 이완되고 커져서 부상

부분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 부상 후 48시간 이후 부터

(48 시간 이전까지는 무조건 냉찜질입니다 ^^)

빠른 회복 후 테니스장에서 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