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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2006.11.20 08:18
몇일 안들어온 사이에 신입생이 두 분이나 들어오셨네요.
이름도 예쁜 포비님 환영합니다.
오셔서 좋은 시간 함께하시다보면 실력은 나도 모르게 향상될거라는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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