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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석호2003.09.13 09:13
염좌는 근과 인대에 문제가 생긴 병증으로 어느 정도의 치료가 되고나면 근육의 재활훈련과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대부분의 환자들이 통증을 핑계로 훈련이나 일상생활동작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근육이나 인대 자체도 스스로 사용을 기피하려는 대리운동 현상을 보이지요. 그러기에 사용을 하지않게되어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요.. 허리를 받쳐주는 근과 인대가 약하면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요..대부분의 환자들이 처음에는 사고나 직접적인 통증으로인해 허리가 아프고 시간이 지나면 약해진 근육이 하중을 견디기 어려워서 허리가 아픈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김홍석님께서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은 무리 하지마시고 허리의 힘을 기르는 운동을 같이 병행해서 하신다면 더 좋은 상태를 유지 하실수도 있을겁니다.. 결코 병명에 주눅들지 마십시오. 우선은 마음의 병을 없애시길 바랍니다..그럼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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