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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플러스2006.02.08 12:39
제 주변에 다른 분들이 난타시 첫공을 상대방에게 쳐주는 것을 보니 손에서 떨어지는 볼의 임팩트 위치가 허리높이 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러한 경우에는 그립은 세미웨스턴이나 웨스턴으로 잡은 경우로 대부분 탑스핀이 걸리므로 상대방에게 완만한 속도로 줄 경우, 큰 곡선으로 높이 쳐줘야하기에 바운드가 커져 상대방이
받기 곤란해집니다. 완만한 곡선을 위해서는 다소 강하게 쳐야 하는 점이 생기고요...여성분들이나 초보분들께 이렇게 주면 화내더군요...--;;

TV나 인터넷에서 프로선수들이나 아마추어선수들이 경기전 몸풀때의 모습을 보면 첫공을 줄때 임팩트 높이가 대략 무릎정도의 높이(다소 낮다고 생각되는 정도까지의 높이)로 그립을 컨티넨탈이나 이스턴그립을
잡고 플랫성으로 완만한 곡선(직선에 가까운 강타가 아닌..)으로 쳐주더군요...이러한 경우 볼 속도 및 회전이 적기때문에 상대방이 받기에 편하게 줄수 있는듯 합니다.

저 역시 현재 이러한 형태로 첫 공을 주고 있습니다. 콘트롤(?)도 비교적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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