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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협2005.09.08 06:21
그립에 따라 틀린 문제이고 공의 높이에 따라 틀려지는 문제 입니다.

높은 공을 아래에서 위로 치면 공이 상대방의 베이스 라인을 넘어가기 쉬울것이고 낮은 공을 허리 높이 정도에서 플랫하게 친다면 네트를 넘기기 힘들겠죠.

높은 공은 플랫하게, 낮은 공은 탑스핀. 이것이 정석 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스윙으로 모든 공을 칠 수 있지는 않습니다. 편하게 적당한 높이로 적당한 빠르기로 오는 공을 기본적인 스윙이라고 한다면 공이 다양하게 코트를 넘어오는 것에 따라 스윙의 궤적도 기본 스윙에서 변화를 주어야만 하죠. 조금씩 공에 따라 다르게 실험을 해보시고 가장 좋은 스윙을 몸이 익숙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세요. 시합을 하실 때는 공을 어떻게 칠 것인가하고 고민하지 마시고 공의 방향 컨트롤과 컨택 포인트에 집중하세요. 어차피 우리 몸의 근육은 무의식적으로 가장 익숙한 동작을 취하니까요.

그립에 관해서는 포핸드 그립을 생각해 볼 때 이스턴으로 갈 수록 컨택 포인트가 낮아지고 몸에 가까운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웨스턴으로 갈 수록 컨택 포인트도 높아지고 몸 앞에서 공을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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