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진철2005.05.17 11:12
가슴보타 높은 볼은 찬스볼이 아니죠...

배이스라인에서 쳐야하는 스매싱만큼 어려운 기술중 하나입니다.
특히 배이스라인으로 갈 수록 그 난의도가 어려워지구요...

이 볼을 치기전에..
이런 볼을 상대가 못치도록 내가 잘쳐야겠죠 ^^
그리고 빨리 준비를하고 라이징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우선 프로들의 경기에서 가슴보다 높은 샷을 치는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죠...

해봐야 가슴 높이입니다. 가슴 높이 정도의 볼은 스핀의 양을 조절할줄 알아야합니다.
쉽게 말하면.. 공이 높을수록 스핀을 줄이고 스윙을 조금더 평행하게 하여서
조금 더 플랫하게 칩니다.
즉, 타점이 높을수록 태이크백의 높다고 봐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샷을 예측하고, 스플릿스텝 해주고, 빠르게 준비해서

몇발 뒤로 물러난후에 빨리 태이크백해서 치고..
공이 짧으면 몇발 앞으로 나간후에 미리미리 태이크백을 한후에 치고...
(대부분의 동호인들의 태이크배이 느리기에.. 한탬포 빨리 태이크백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동호인 100이면 100..
높게 튀는 백핸드가 약점입니다.
지금 나달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도..
공이 까다롭게 백쪽으로 튀기기 때문이죠...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지만..

만약 가슴보다 높은 공이 오면...
로빙을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
심리전으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공을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동호인 시합에선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 수가 있습니다.

타점을 앞에서 잡으시고 태이크백을 높게 해주신후에
공을 조금 플랫하게 쳐보세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