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

안드레 아가씨의 포핸드...
위의 사진은 딱 저의 포핸드와 같은대요?...
제가 팔꿈치부터 빼라고 권한적이 있었나요?...
지금 제 게시판의 글들을 하나씩 읽고 있지만...
흠... 아직 못찾았습니다 ^^;;

제가 모델로 한 선수는 안드레 아가씨 뿐이고...
그 선수보다 좋은 포핸드는 어디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신인 요한슨의 선수의 포핸드가 아무리 서브 스피드 만큼 빠르다고 하여도
(사실 정말 좋은 포핸드 입니다만...) 안드레 아가씨의 포핸드보다 좋은 포핸드를 가진 선수는 없습니다. 포핸드란 강하게 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 ^^

우선 팔꿈치가 하늘 위로 빠지게 되면 라켓면을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셈프라스의 포핸드는 천재적인 포핸드가 아니라..
잘못된 포핸드입니다. 하지만 그는 정말 라켓면을 유지하고 좋은 샷을 치는대 큰 어려움이 없어보이죠.. ^^
그래도 아가씨의 포핸드보다 레벨이 낮은 이유가 있겠죠.. ^^



류지훈님 좋은 자료 올려주셨는대요..

전 그런 언급을 한 기억이 없는대;;; 제가 만약 그런 언급을 했다면...
오해일지도...

기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입장에서..
잘못된 말 한마디의 표현을 다른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제 지식과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처음 접하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글, 사진, 그리고 영상으로만 접하는것은 약간 무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전 제 지식을 100% 정확하게 전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게시판을 관리하면서 느꼈습니다.

단어 한개의 선택이 오해를 살 수가 있거든요..

그런대 제 전체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부분엔 틀린게 없다고 생각하구요... ^^
(이건 좀 오만일수도 있지만... 자신감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류지훈님이 올리신 태이크백에 대한 부분은..
제가 이번에 토론할 자료였는대;;;;;;
물론 그 전에 아가씨의 포핸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을 하였기 때문에...
거의 복습 레슨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