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고무줄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

스트링 수리하면 [배꼽엘보 또는 단추엘보]라 불리는 것을 꼭 껴주는 곳이 많습니다.
사정이 그러하기에 대부분
엘보링,엘보스톱,엘보,충격흡수기,뎀퍼(후~~어찌나 용어가 다양한지^^)에
거의 신경을 안 쓰시는 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고무줄 보다는 일반 고무 뎀퍼를 더 선호합니다.

풀내음님께서 파손이 자주 된다고 하셨는데...
뎀퍼는 소재가 고무가 대부분이어서 파손이 되고 그런 재질은 아닌데
파손이 자주 된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단추엘보링을 사용하시는 것 아니신가 모르겠네요.

저는 요넥스,윌슨,그리고 헤드의 뎀퍼를 사용하고 있는데
잊어버리지 않으면 3년은 거뜬히 쓰던데요.^^

개인적으로 헤드의 뎀퍼가 가장 수명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헤드 라켓사면 함께 나오는 뎀퍼 수명 괜찮습니다.

스트링 수리하는 단골가게 가면 헤드 뎀퍼 뒹굴고 있는 경우 많을거에요.
샵 주인에게 두어개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