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맨^^2004.12.09 13:44
[준비자세에서(라켓헤드가 손목과 같거나 조금 위)
허리만 돌리는 유니턴을 말하는지(라켓이 손목보다 위쪽이며 면은 45도로 지면을 보게됨)]
==>권엽님과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테이크 백을 의미했고 권합니다^^

[아니면 유니턴하면서 손목까지 뒤로 걲으는지(헤드는 손목과 같거나 위쪽이나
면은 지면이 아닌 옆면을 보게됨) 궁금합니다.]
==>손목을 꺾는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손목을 꺾는다는 것이 어느 정도를
말씀 하시는지 글 상으로 짐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권엽님과 제가 공통적으로 권하는 형태의 테이크 백을 하시면 라켓면은
지면을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닫힐겁니다
(음~각도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면이 닫혀있으면 됩니다.)

테이크 백이 끝났을 경우 라켓면이 살짝 닫혀 있는 것만 확인되시면 오케이입니다.

음...
그리고 손목에 관한 것은요.

일단 임팩트할 때의 올바른 본인의 손목모양,각도를 체크하시고
그 손목의 형태를 준비자세에서부터 가지고 계시다가
-테이크 백-임팩트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준비자세에서 테이크 백을 하면서
손목을 더 꺾는다거나 그런 동작은 생각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또 드려보는 말씀 이지만 풀 웨스턴 그립을 계속 고집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세미 웨스턴으로 가 보시라고 살살 꼬셔보면서
꼬리를 마칩니다.^^

주변에 그립을 제대로 이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체크 받으시고
그 밖에 다른 것들도 한번 전반적으로 체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글로서 뭔가 조언 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거든요.
특히 스윙에 관한 것은 폼을 직접 보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즐테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