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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2004.11.05 10:42
음..............제 판단에는 아직 발리 레슨을 오래 받지 않으신 분 같군요.
발리는 멘탈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저도 소심하고 겁이 좀 많아서 센 볼이 오면 엉덩이가 빠지는 습관이 있더랬습니다.
울 코트에 대포 포핸드 하나라 에이스를 자처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 땜시 깨달은 것이 있지요.
센볼이 발리대기에는 더 쉽다!

볼이 세면 발리어는 그저 각만 만들어서 면을 대주면 상대방은 빠른 반구에 꼼짝하지 못합니다.

발리 하기에 가장 힘든 볼은?

발밑에 떨어지는 드라이브 볼이죠.

그래서 플랫보다는 감아치려고 하고 길게 감던지 짧게 감던지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센 볼을 정확한 폼으로 면을 대보십시요.

중요한 것은 내가 친 볼이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우선은 내 폼이 정확하냐 입니다.

폼이 정확하면 볼은 당근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갑니다.

시선이 중요합니다. 네트를 바라보고 네트를 의식하면 바로 박히죠.

베이스 라인을 바라보고 길게 길게 보내시길............

그러나 폼은 간결하게 간결하게............

빠른 성장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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