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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2004.06.08 19:58
높은볼의 강타시 문제가 없던가요?
적당한높이의 볼을 잡아서 밀어치는데는 그러한 스트로크가 문제 없겠지만,
높은볼이 왔을때 거의 스매시로 보이는 포핸드 플랫을 구사 할 수 있나요?
--- 이것이 플랫을 못버리게 하는 짜릿한 손맛 ---
안된다면 그러한 폼으로 플랫을 치는것은 장점이 없다 할 수 있죠.
문제는 팔을 펴주는 동작에 있읍니다.
이것이 공을 못밀고 때리는 효과를 주어 속도를 줄이죠.
손목을 뒤로 젖인후 손과 라켓의 헤드가 같이 나간다는 느낌
--물론 당연이 이런일은 있을수없죠. 요지는 손목고정--
느린볼은 일보 전진하면서 충분이 잡아서 밀어주고요. 빠른볼은
스피드를 죽이기위하여 밀어 치는 순간 약간 위로 스윙을 하여
(약간의 전진회전이 걸리는 스핀적은 드라이브)
에러를 죽이는것이 플랫 스타일의 포핸드에서는 관건이 아닐까 싶음니다.
참고로 빠른 볼이나 회전많은(발리성) 슬라이스를 플랫으로 두둘겨 패는것은
컨디션이 몹시 좋은날 아니면 상대를 즐겁게 해줄 따름이겠죠.
느린볼이나 상대의 탑스핀이 짧아서 서비스라인 근처에 떨어져 높은 타점에서
공을 맞이 할 수 있을때 의도를가지고 위협적으로 상대방 베이스라인 근쳐에
강하게 몇개를 쳐주면 중급이하 상대 기죽이기에 그만임.
물론 고수들의 시합에서는 이러한 볼을 맞이하기는 가물에 콩나듯이
--극단적으로 없다!!!!!!-- 써먹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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