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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만의 pro braided2004.11.03 23:16
교장샘~
몇몇 방에서는 코콜의 배너창이 뜨지 않습니다.

이제 2.5일만 있으면 뵙게 되는군요.
일전에 제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양주 한 병 미리 챙겨 두겠습니다.
한잔 하면서 교장샘과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크~
생각만 해도 취하네요.
교장샘의 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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