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더야!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
잘생긴 사람에게는 잘생긴 사람만 보인단다.
나도 너 보자마자 "너 그렇게 잘 생겨도 되냐?"라고 했던것 기억나지? ㅎㅎㅎ
지난글 읽어보니 세미웨스턴에 적응되었다니 참 기쁘다.
그나저나, 형한테 테니스 배우기 위해 대학도 수원인근으로 가겠다고 했었는데....어떻게 갈 대학은 정했니? ㅎㅎㅎ 내가 둘러보니 아주대학이 괜찮은것 같더라.
번개 자주하는 법원하고도 가깝고, 내 테니스 고향인 연무림하고도 가깝고....
올겨울방학때 시간내어 연무림에 한번 오도록 하렴.
그래서 짜르하고 한판 대결도 벌이고 우정도 쌓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