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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2003.08.01 13:29
벽치기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나 혼자서도 테니스를 즐길수 있고 짧은 시간에 충분한 운동량을 가질수 있어서 좋고, 나만의 특기나 부족한 기술을 키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호인들이 벽치기하는 것을 보면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것인지 체력훈련이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침시간에 벽이 있는 장소를 찾아서 스윙연습 20분정도 나머지 시간 벽치기 이렇게 1시간정도를 소요합니다.
벽을 칠때 계속적인 볼을 치지 않고 한번씩만 칩니다. 포핸드 30개, 백핸드 50개, 서브 30개, 발리 100개씩(연속적으로), 스매싱 20개(연속적-원바운드), 스라이스 포핸드.백핸드 30개 로브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로우발리 연습 30회(연속적-원바운드) 이렇게 1년여를 치다보니 볼이 많이 안정이 됩니다.
업그레이드 하려면 시간을 가지고 투자해보세요. 장담합니다. 이번 7월에 백핸드를 투핸드로 바꾸면서 더 열심히 벽치기를 하는데 이제 시합에 사용될 정도로 안정이 되어 갑니다. 벽치기를 하면서 볼이 터치되는 느낌을 혼자 느낄 때 환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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