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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6.09.20 02:12
ㅎㅎㅎㅎㅎㅎ 스윙의 느낌이야 개인의 차이가 있겠죠.. ^^
타점이라던가... 스윙 스피드라던가... 스피드 등등등....

제 생각엔
훌륭한 선수를 구분하는 기준은 역시 낙아채는 힘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라켓을 최대한 가속하면서 공을 낙아채는 힘이 있어야 묵직한 볼도 지배해버리죠 ^^

페더러가 서브와 포핸드에서 낙아채는 힘과 가속력이 가장 좋은것같고
나달의 경우엔 가속력은 물론이거니와 타점과 풋워크가 좋죠
사핀의 백핸드의 경우엔... 뭐라 설명이 불가능하군요 ㅎㅎ 너무 간결하고 스핀을 주는 동시에 관통하는 힘이 좋습니다.

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이 선수들이 이정도의 가속력을 내면서 얼마나 정확한 타점과 발란스를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요즘 쥬니어 선수들은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서 아주 훌륭한 발란스를 가지고 있더군요.

계속 치고 올라오는 나달/몽필스/가스케/머레이 선수들도 모두 85~86 년생들인대...

어떤 샷을 치더라도 항상 발란스를 유지하는 모습에

테닌스가 이만큼이나 발전햇구나 느꼈습니다. ^^

스윙도 중요하고 가속력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몸의 발란스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의 스윙은 up and down이 심하기 마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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