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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2006.07.07 03:24
절대 딴지는 아닙니다~~ ^^;;
우리나라 동호회 경기는 대부분 복식이라
네트를 높게 넘겨 상대방 코트 구석에 떨어지는
볼은 상대방의 전위나 서비스 리턴해 오는 상대방의
수비에겐 발리하기 딱~~ 좋은 높이입니다.
이른바 눌러주면 되는 볼인거죠.
고수들의 경기를 보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탑스핀, 플랫, 슬라이스 등의
다양한 구질을 섞어서 치며, 그것이 테니스의 정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아래의 방법처럼
단계별로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있더군요.
일단은 테니스를 시작하시지 얼마 되시지 않으셨다면
처음에는 볼을 밀어쳐서 상대방 베이스라인 까지
쭉쭉~멀리 보내시는 연습을 하시고, 익숙해지시면
점점 스핀량을 조절해서 볼의 깊이를 조절하십시요.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발밑이나, 앵글샷도 능숙하게
치시게 될겁니다. 복식은 발리로 승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발리하기 가장 힘든볼은 네트를 넘자마다
하강하는 볼입니다. 발리의 고수라도 일단은 넘겨줘야만 하죠.
참고하시고 즐테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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