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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짝퉁2006.07.04 06:55
네트위로 50cm정도의 높이로 지나가는데,, 베이스라인까지 간다면,,
탑스핀은 아니고,, 아마도 드라이브(애거시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요즘 추세가 좀 더 스핀을 거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드라이브는 아무래도,,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될 가능성이 많기에..
탑스핀을 하면 네트위로 1~1.5m 정도 지나갑니다.
그립이 웨스턴이라면,, 탑스핀쪽이 더 맞을 듯 합니다.
(탑스핀쪽을 더 개발하실려면, 와이퍼스윙을 익히시면 좀 더 자연스러운 탑스핀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프로가 와이퍼스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동영상보면).
동호인도 와이퍼스윙을 배우면 좀 더 좋은 탑스핀이 가능합니다.
저도 동영상보고 2개월동안 연습을 했는데, 그 전보다 탑스핀이 좋아진 듯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시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빵"이라고 하셨는데,, 이 글로는 정확히는 판단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좋은 포핸드로서 판단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딱~으로 맞았는지, 공이 라켓면에 묻어서 나가는 느낌인지..
딱~으로 했을 때는 공은 강하게 나갈지는 몰라도, 그런 습관이 있으면 본인이 공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한다고 봐야 합니다.
묻어가는 느낌이라면,, 정말 제대로 친 포핸드입니다.
묻어간다는 느낌이란,, 임팩트때 공이 라켓면에 머물었다가 가는 느낌입니다.
이런 공은 파워도 강하지만,, 컨트롤력도 짱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빵'이 어떤 느낌인지 후자이면,, 아주 좋은 포핸드입니다 ^^**
이 묻어가는 느낌은 포핸드, 백핸드, 발리에서 궁극적인 목표일 수 있습니다.

혼자 연습하는 방법..
혼자 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이랑 난타라도 쳐야 느낌을 향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위에 테니스 치시는 분이 없으시면,,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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