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엽2005.05.24 15:20 버키 웝샷은 테니스의 왕자라는 만화에서 나온 용어인데 스네이크라고도 하죠?아마..ㅎㅎ 둘다 같은 기술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연히 느끼기에는 둘다 카운터 펀치라는 공통점이 있고 버키웝샷은 스핀의 극대화에 의한 궤적에, 리버스포핸드는 타점이 밀린 상황에서 앵글이라는 선택권을 하나 더 준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네요. 스네이크처럼 엄청나게 휘지는 않지만 스핀으로 어느정도 각을 만들어서 공간을 열어주는 샷은 가능하죠 리버스포핸드는 볼의 방향과 팔로우를 반대쪽 뒤로 하는 건데 진철님 말씀대로 자연스럽게 필요에 의해서 부지불식간에 몸이 따라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둘다 같은 기술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연히 느끼기에는 둘다 카운터 펀치라는 공통점이 있고 버키웝샷은 스핀의 극대화에 의한 궤적에, 리버스포핸드는 타점이 밀린 상황에서 앵글이라는 선택권을 하나 더 준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네요.
스네이크처럼 엄청나게 휘지는 않지만 스핀으로 어느정도 각을 만들어서 공간을 열어주는 샷은 가능하죠
리버스포핸드는 볼의 방향과 팔로우를 반대쪽 뒤로 하는 건데 진철님 말씀대로 자연스럽게 필요에 의해서 부지불식간에 몸이 따라주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