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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맨^^2005.01.21 11:36
처음 나의 파트너가 서브를 넣고 내가 전위에서 발리를 준비할 때
몸의 방향은 네트를 정면으로 보는 것이 맞는 자세입니다.

그 이후 랠리가 전개되면 상대의 위치에 따라서 조금 몸의 위치와 방향이
바뀌어 지겠죠.

그 때 몸의 위치와 방향을 잡는 기본은(븍별한 상황에서는 조금 달라지긴 합니다만^^)
"상대방이 리턴 가능한 각도의 중간에 나를 위치하게 한다."입니다.
조금 공간적인 개념을 도입하면
"상대방과 나는 일직선상에 두고 상대방이 리턴(서브뿐만 아니라 랠리 중 상대가
치는 모든 공)가능한 각도를 가상의 선을 그었을 경우, 상대방이 꼭지점을 이루는
삼각형을 만든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겁니다.

그리고 포핸드 발리가 불안할 때는
팔꿈치가 몸에 너무 붙어 있지 않은지(타점이 늦어서 공이 뜨기 쉬움)
팔꿈치를 거의 펴서 발리를 하고 있지 않은지(손목의 과도한 사용 유발)를
한번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핸드 발리에서 적절한 팔꿈치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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